오켈리는 불치병 진단을 받은 대기업 최고경영자였다. 눈을 감기 마지막 동안 그는 작별인사를 하고 싶은 2,000 명의 명단을 작성했다. 그리고 작별인사로 그들과 함께 산책을 했다. 오켈리는 명단에 있는 몇몇을 짚으며 " 사람들과 그처럼 유유히 함께 걸은 것은 마지막일 아니라, 처음이기도 했다" 애석해했다.

오켈리처럼 산책 같은 인생의 기쁨들을 발견해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나누기에는 우리의 저울이 대부분 너무 바쁜 쪽으로 기울어 있다. 임종 가족들을 바라보며 "우리가 벽난로 앞에서 너무 시간을 많이 보냈어"라고 하거나 "해질 녘에 우리가 칵테일을 너무 즐겼어"라며 후회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슬픔의 위안, 230쪽



작별인사 할 사람이 2000명
유유히 함께 걸을 시간과 여유
거기다가 대기업 최고경영자
부 럽 다! 시발!

독붕이들은 작별인사 몇 명이면 끝나냐...?
난 서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