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오켈리는 불치병 진단을 받은 대기업 최고경영자였다. 눈을 감기 전 마지막 몇 달 동안 그는 작별인사를 하고 싶은 2,000여 명의 명단을 작성했다. 그리고 작별인사로 그들과 함께 긴 산책을 했다. 오켈리는 명단에 있는 몇몇을 짚으며 "이 사람들과 그처럼 유유히 함께 걸은 것은 마지막일 뿐 아니라, 처음이기도 했다"고 애석해했다.
진 오켈리처럼 산책 같은 인생의 큰 기쁨들을 발견해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나누기에는 우리의 저울이 대부분 너무 바쁜 쪽으로 기울어 있다. 임종 때 가족들을 바라보며 "우리가 벽난로 앞에서 너무 시간을 많이 보냈어"라고 하거나 "해질 녘에 우리가 칵테일을 너무 즐겼어"라며 후회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슬픔의 위안, 230쪽
작별인사 할 사람이 2000명
유유히 함께 걸을 시간과 여유
거기다가 대기업 최고경영자
부 럽 다! 시발!
독붕이들은 작별인사 몇 명이면 끝나냐...?
난 서너명..?
대기업 사장 꼬리표니까 2000명이지 제대로 된 친구 한 두명이 더 소중하지 않겠냐
오 피로사회에 활발함의 예시로 나올 법한 사람이네
숫자에 의미부여하는게 좀... 인간 관계 정말 의미 없는건데. 결국 2천번의 자위를 한 거랑 비슷해보여 난
자극적인 기분만 좋지. 마약도 기분좋으니까 합법되면 마약만 하면 되겠네
오해하지마.... 나도 정답을 몰라서 반문하는 정도임 미안행
나? 한명 당연히 내 길동무로 같이 갈 어지간히 재수 없는 인간 한명이면 족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