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지 그 당시에 독어 공부하는 사람은 그리스어에도 능통함 그리고 독일 철학자들도 그리스어에 전부 능통했음
익명(117.111)2021-01-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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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공부하는사람들이 그리스어에 능통하긴;; 독일철학자들은 아예 딴세성이고
익명(223.39)2021-01-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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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병희 선생님도 독어, 고대그리스어 능통해 요즘은 안 그러지만 저 당시 사람들은 필수 코스였음
익명(117.111)2021-01-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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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세상
익명(223.39)2021-01-28 14:48
박문재 역자는..?
익명(175.223)2021-01-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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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나와서 그리스어 공부하셨는데..
익명(175.223)2021-01-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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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은 나중에 신학대학원 따로 들어갔잖아
익명(223.39)2021-01-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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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학위논문이 고지독일어인 사람이 그리스철학으로 전향을했다고보는건 좀
익명(223.39)2021-01-28 14:50
독일어 중역만 해도 감지덕지지 왜 독일 문헌학이 뒤에 버티고 있는데 전양범 실존인물이고 존재와시간 고리짝 시절에 번역했던 사람임 읽어본적은 없지만 근데 최근 정암학당 어떤 분이 저책 강의하는데 동서 저 번역본을 안쓰고 있는 걸 보면 문제 많다 생각하는 건가 싶었음
약한자(texaschainsaw)2021-01-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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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건 역자마다 다른듯. 영혼론 번역자는 그냥 동서꺼 인용하던데 학당 내에서 따로 원전번역도 해놓은 거 같음
익명(223.39)2021-01-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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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역이어도 감지덕지긴 한데 책 일러두기에 그리스어 원전번역이라고 나와있어서 ㅇㅇ
익명(223.39)2021-01-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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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동서편집자 말을 믿으면 안됨 양심불량한 출판사라 능력되지만 찾아주지않는 은퇴한 노인들 데려다놓고 싼값에 부려먹는 출판사라서
난 그냥 중역이라고 강하게 추정해본다 뭐 별차이없다보지만
약한자(texaschainsaw)2021-01-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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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중역이라고 보면되는건가? ㅇㅋㄱㅅ
익명(223.39)2021-01-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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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에 오해가 있을 수 있어서 덧붙이면 동서편집자가 쌩거짓말을 했을 거같지는 않지만 이를테면 잔양범 씨가 붙잡은 원전이 한국의 사서 한문경전처럼 한쪽페이지에 독일어 쫙 써있고 다른 쪽 페이지 희랍어 원본 쫙 써있는 책이라면 그래서 고대희랍어 사전을 두고 단어를 찾아낼수 있는 수준만 되면 상당한거지만 그래놓고 독일어로 읽다가 애매하고 막힌 부분
약한자(texaschainsaw)2021-01-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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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눈질 슬쩍해서 해당 희랍어 구절을 참조해보고 읽을수 있는 정도만 되면 '내가 희랍어 원전번역 했습네다' 하고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지 그걸 두고 희랍어 원전 번역했다고 할수 있을까? 아니라고 해야될까? 입지가 모호한 번역자 입장에서는 유리한 입장에서 얘기하기 쉽겠지
독일어 중역이라면 사실 눈감아 줘도 되는 수준이긴 함. 독일이 번역 인프라가 영어 못지 않게 ㅎㄷㄷ해서. 근데 독일 출판계의 레전드는 따로 있음. 사전 편찬은 영어권도 한수 접을 정도임. 동화로 유명한 그림 형제가 만든 독일어 사전은 뭐 거의 영어 사전 쌈싸먹는 수준이고(그 유명한 영어사전 생각이 안 나는군 암튼) 전문 분야 사전도 학자들이 아예 독일어를 따로 배워 독일어로 된 사전을 읽어야 할 정도. 이집트 고고학 사전도 레전설이고 암튼 한두가지가 아님
가능하지 그 당시에 독어 공부하는 사람은 그리스어에도 능통함 그리고 독일 철학자들도 그리스어에 전부 능통했음
독어공부하는사람들이 그리스어에 능통하긴;; 독일철학자들은 아예 딴세성이고
천병희 선생님도 독어, 고대그리스어 능통해 요즘은 안 그러지만 저 당시 사람들은 필수 코스였음
딴세상
박문재 역자는..?
법대나와서 그리스어 공부하셨는데..
그사람은 나중에 신학대학원 따로 들어갔잖아
박사학위논문이 고지독일어인 사람이 그리스철학으로 전향을했다고보는건 좀
독일어 중역만 해도 감지덕지지 왜 독일 문헌학이 뒤에 버티고 있는데 전양범 실존인물이고 존재와시간 고리짝 시절에 번역했던 사람임 읽어본적은 없지만 근데 최근 정암학당 어떤 분이 저책 강의하는데 동서 저 번역본을 안쓰고 있는 걸 보면 문제 많다 생각하는 건가 싶었음
근데 그건 역자마다 다른듯. 영혼론 번역자는 그냥 동서꺼 인용하던데 학당 내에서 따로 원전번역도 해놓은 거 같음
중역이어도 감지덕지긴 한데 책 일러두기에 그리스어 원전번역이라고 나와있어서 ㅇㅇ
그거 동서편집자 말을 믿으면 안됨 양심불량한 출판사라 능력되지만 찾아주지않는 은퇴한 노인들 데려다놓고 싼값에 부려먹는 출판사라서 난 그냥 중역이라고 강하게 추정해본다 뭐 별차이없다보지만
독일어 중역이라고 보면되는건가? ㅇㅋㄱㅅ
이 말에 오해가 있을 수 있어서 덧붙이면 동서편집자가 쌩거짓말을 했을 거같지는 않지만 이를테면 잔양범 씨가 붙잡은 원전이 한국의 사서 한문경전처럼 한쪽페이지에 독일어 쫙 써있고 다른 쪽 페이지 희랍어 원본 쫙 써있는 책이라면 그래서 고대희랍어 사전을 두고 단어를 찾아낼수 있는 수준만 되면 상당한거지만 그래놓고 독일어로 읽다가 애매하고 막힌 부분
곁눈질 슬쩍해서 해당 희랍어 구절을 참조해보고 읽을수 있는 정도만 되면 '내가 희랍어 원전번역 했습네다' 하고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지 그걸 두고 희랍어 원전 번역했다고 할수 있을까? 아니라고 해야될까? 입지가 모호한 번역자 입장에서는 유리한 입장에서 얘기하기 쉽겠지
그건 아님 Bude나 Loeb같은건 니가말한 한쪽엔원문 옆엔 번역있는 대역판인데 일러두기에서 원전이라고 밝힌 OCT는 그리스어밖에 없거든
OCT를번역한 독일어 책을 중역하고 일러두기까지 그대로 번역했다고보는게 합리적일듯
독일어 중역이라면 사실 눈감아 줘도 되는 수준이긴 함. 독일이 번역 인프라가 영어 못지 않게 ㅎㄷㄷ해서. 근데 독일 출판계의 레전드는 따로 있음. 사전 편찬은 영어권도 한수 접을 정도임. 동화로 유명한 그림 형제가 만든 독일어 사전은 뭐 거의 영어 사전 쌈싸먹는 수준이고(그 유명한 영어사전 생각이 안 나는군 암튼) 전문 분야 사전도 학자들이 아예 독일어를 따로 배워 독일어로 된 사전을 읽어야 할 정도. 이집트 고고학 사전도 레전설이고 암튼 한두가지가 아님
영어는 OED가 원탑이고 독어도 대단한 걸로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