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런 쓰잘데기없는 것들도 어떤 복선이 되겠지???

하면서 읽고 나니

복선이 아니라서 허탈한 거지.

마치 일기를 쓰듯이? 하루를 보고해주는 느낌인데

트루먼 쇼를 텍스트한 느낌이랄까?

그러니 그 챕터를 읽고 이새끼가 왜 이렇게 느낄까를 남들과 토론하다보면

아... 이 찐따가 그래서 그랬었던 거군, 찐따놈들에게도 나름 귀한 점이;;;

하면서 인간에 대한 이해를 넓혀갈 수 있겠지만


시간 없는데 짬내서 책읽던 나로서는

아...이 찐따 또 나와서 쓸데없는 짓하고 가겠누...하면서 읽었던 거지.

아마 레빈파트 절반 정도는 덜어내도 레빈이라는 캐릭터 이해에는 악영향을 줘도 이야기 전개에는 영향이 없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