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이란 게 참 어려운 작업 같다. 이 단어는 왜 번역을 안했지?라고 생각하면 또 마땅히 옮길 말이 없기도 하고 붙이면 문장만 지저분해지는 것 같고.. 이 한국어단어는 원문에 없는데 왜 집어넣었지?라고 생각하면 직역하면 뉘앙스가 살지 않는 것 같고.. + 훑고 넘어가던 문장을 깊게 생각하며 읽을 수 있어 좋다. - 노자에게 지혜를 청한 세관원에게도 감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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