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코난 되게 좋아했단 말이야
어렸을때 동화책도 많이 읽었지만
문자로만 된 책을 읽은 건 셜록홈즈가 처음인 거 같음
엄마한테 졸라서 셜록홈즈 대표 단편선 사달라고 하고(지금도 집에 있음)
학교 도서관에 추리소설 모음집같은거 있었는데 그것도 읽었음
거기 수록된 것 중 기억나는 게
범인이 내지른 포효를 모든 국적의 사람들이 외국어로 알아들은 시민들이 나온 사건,
뒤를 쫒는 사람을 위해 수프 그릇을 벽에 던지거나 소금과 설탕 그릇 내용물을 바꾸는 식으로 힌트를 남긴 탐정 이야기
그리고 생각만으로 감옥에서 탈출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진짜 빠져나온 남자 이야기였는데
그것들 진짜 모두 재미있게 읽었음
근데 요즘은 장르소설을 별로 안 읽는 거 같음...
아르센 뤼팽, 앨러리 퀸 이런 셜록 홈즈랑 비슷한 부분이 좀 있는 것도 안 읽음
지금도 셜록 홈즈를 읽으면 재미있게 읽기는 하는데 막상 손은 안 감
왜 그럴까? 그건 나무위키에도 알려져 있지 않다...
소금 설탕 그릇 맞바꾼 건 브라운 신부 첫번째 단편이었던가 - dc App
1번 모르그가의 살인 3번 13호 독방의 문제 2번은 뭔지 모르겠다
2번은 푸른 십자가인가 그랬음
추리 소설 읽고 싶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