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에 대해서 읽어보니까
진짜 뜻은 과한 것도 덜한 것도 좋지 않다는 뜻으로 공자님 답게 중도를 걸으라는 뜻이었더라
우리 사회에서는 그걸 과한 것 보다는 못한 게 낫다라는 식으로 많이들 쓰지만 말야.
근데 사회에 나가서 그걸 내가 일일히 수정할 수 있을까?
내 상급자나 어르신이 잘못 쓸 때 수정할 수 있을까?
상견례 자리에서 장인어른 되실 분이
허허 너무 과하지 않게 하세 과유불급이라 하지 않나 허허허 하는데 내가 나서서 어르신, 그건 예전에 공자님께서 두 제자를 비교하시며... 로 꼽사리 끼면 좆될 수도 있잖어?
이건 너무 무용론인가
레미제라블 읽자 아라스로 가는 쟝발쟝 파트 읽는데 좆된다... 낭만주의가 대체 뭘 뜻하는지는 아직 모르겠음
내 생각엔 이런 걱정을 안하는것도 과유불급의 일환 아닐까
단어를 제대로 알고 쓰자는 글 보니까 생각났음. 머 어때 시벌 과유불급 안한다고 공자가 관짝 까고 뒷통수 후릴 거도 아닌디
아 ㅋㅋㅋ
적어도 자기 자신이 제대로만 알고 넘어간다면 그걸로 되지 않을까 생각함
내 기억엔 둘다 안좋지만 모자란게 더 안 좋단 뜻이었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사용하는 게 굳어짐.
니가 어르신 고쳐주려하는 순간 어르신은 파워 꼰대로 변신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게 어디서 어른을 가르치려 들어 공격할 수 있음. 그냥 마음 속으로만 아 그거 그 뜻 아닌데 생각하고 마는 게 나음ㅋㅋ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라는 말하고 비슷해서 섞인것 같다는 의심이 드는 말이긴 한데 - dc App
뭔말인지는 알겠는데 장인어른 앞에서 설마 그러겠냐
당근 빠따지 암만 독붕이라도 그정도로 사회성 박살나진 않지 ㅋㅋㅋㅋㅋ 극단적인 예시 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