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갈 수록 편안할 줄 알았는데 고통스러웟음.
쟝발쟝 행하는 미덕과 달리 대다수의 시민들은 이익과 흥미만으로 움직이는 짐승에 더 가까워 보였고, 그 대비에서 발산되는 감정은 굉장히 부정적이었음...
그걸 견디는게 굉장히 힘들었다. 쟝발쟝이 뭔갈 할 때는 행복했고, 그와 반대로 쟝발쟝을 평가하는 주위의 볼멘 소리들 하나하나가 목에 걸린 가시 처럼 불편했음.
다 읽고 나니 책 소개에 이런 글귀가 있더라
"단떼가 지옥을 그려냈다면, 나는 현실을 가지고 지옥을 만들어내려 했다 - 위고"
아.. 레미제라블 진짜 재밋다...
진짜 설명충 책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