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학 + 세계명작들, 문학 이론서, 철학(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같은 기반이 되는 책들) 이런분야 많이 추천부탁드려요 책은 고등3년동안 50권정도 읽었고 읽기 능력이 부족하진 않을것 같아요
시간이 남아돌아서, 다시 책읽기 시작하려고 해요
한두줄 간단한 서평도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29
레미제라블 적과흙 두꺼워서 지금 읽어두면 든든할듯 문학보다 언어를 배워야지
익명(163.152)2017-12-06 09:30
추천글은 겁나 많으니 검색 ㄱㄱ
익명(124.58)2017-12-06 09:30
감사합니다 그런데 문학보다 언어를 배우라는 게 무슨 말이에요?
글슨이(175.223)2017-12-06 09:44
불문학과니까 불어를 배우라는 뜻인거 같은데, 외국어는 아무래도 일찍 시작해서 시간투자하는게 남는거니까..
11(121.160)2017-12-06 09:50
그리고 한국에서의 대학생활도 물론 재밌겠지만, 어문학과인만큼 2학년 때 <교환학생>다녀오는거 추천해..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일찍 나가면 시야가 좀 달라짐
11(121.160)2017-12-06 09:51
남자면 군대갔다와서 1년 다녀와~
뚜르보작(ekqlcl8282)2017-12-06 09:52
나는 중학교 때까지만 책 읽다가 재수 끝나고 겨우 서점가서 책 읽기 시작했는데, 너는 고등학교 때도 틈틈히 읽었나보네. 나는 그래서그런지 지금도 고등학생 시절 생각하면 내면이 참 건조하고 외로웠던 기억 밖에는 없다. 그런 점에서 너가 부러워
1111(121.160)2017-12-06 09:55
교양 철학 문학 이런 건 대학생 권장 독서 목록 참고하는 걸로 충분. 불문학은 네가 들어야 할/듣고 싶은 수업의 강의계획서를 찾아바. 교수님들이 어떤 텍스트 가지고 강의하는지 다 써있을 거임.
익명(blingg)2017-12-06 10:31
불문과2학년이다. 카뮈 이방인 , 텍쥐페리 어린왕자, 알퐁스 단편선 ㄱ
Patrisian(58.226)2017-12-06 10:36
11/ 감사합니다 교환학생은 꼭 가야겠네요 언어 익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상적으로 쓰는 거니깐요.. 저도 3년동안 꽤 감성적으로 지냈던거 같아요 3학년땐 수험공부 한다고 덜했지만요
글슨이(175.223)2017-12-06 10:46
뚜르보작/프랑스어 쓰는 문화권 가란 말씀이시죠?
글슨이(175.223)2017-12-06 10:49
ㅇㅇ/ 네 고맙습니다 그런데 아직 성적도 발표 안났고 원서접수도 안해서 어느대학갈지 아주 확실한 상황은 아니에요. 수능 가채점 해보니 결과가 좋아서 정시로 대학 가려 해요
글슨이(175.223)2017-12-06 10:53
재미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최고라고 생각
세리에(drserie)2017-12-06 11:06
앙드레지드 -지상의양식
익명(110.34)2017-12-06 11:49
68혁명 관련 서적
ㅆㅅ(175.223)2017-12-06 11:53
프랑수아즈 사강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슬픔이여 안녕 마음의 파수꾼 마음의 푸른 상흔. 사강책은 멜로드라마와 순수문학의 경계라고 평가 하더라.한편의 영화를 보듯 술술 읽히지만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는 텐션? 같은게 있어 좋았어
익명(14.52)2017-12-06 11:56
나 프랑스 가봤다. 파리는 정말 더러운 곳이었다. 주요 역과 명소에는 집시들과 강매꾼들이 넘쳐나고 관광객들까지 뒤엉켜 아주 개판이었다. 파리의 전철역은 냄새나고 지저분했다. 국민성은 얼마나 미개한지 이웃나라 독일과는 다르게 개찰구에 표를
넣고 통과해야만 전철을 탈 수 있었다. (독일은 개찰구 없고 검표도 잘 안 함. 하지만 가끔 하는거 보면 티켓 없는 사람이 없음) 길바닥은 샹젤리제는 물론 골목길까지 개똥 천지에 아주 더러웠다. 유럽의 수많은 대도시를 가봤지만 파리가 가장 더럽고 불결했다
익명(95.85)2017-12-06 12:30
카뮈 - dc App
Duggy(xyz2220)2017-12-06 12:39
몬테크리스토 백작 지드 프랑수아즈 사강 카뮈 추천 고맙습니다 천천히 읽어볼게요
글슨이(175.223)2017-12-06 12:55
ㅇㅇ/상상한 파리가 아니네요
글슨이(175.244)2017-12-06 12:59
개찰구에 표 넣어야만 통과 가능하고 전철 탈 수 있는 게 미개한 거냐 별 걸 다 트집잡네
익명(124.58)2017-12-06 14:58
불문학도면 보통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 부터 시작하려나...
빵집습격사건(rokiz)2017-12-06 15:48
소돔120일
익명(222.112)2017-12-06 15:49
파리증후군: 다른 문화에 대한 적응 장애의 하나이며, 문화 충격의 하나이다. 프랑스를 ‘유행의 발신지’ 라는 이미지로 동경해서 파리에서 살기 시작한 외국인(주로 일본인)이 현지의 관습이나 문화 등에 잘 적응하지 못해서 정신적 균형감각이 붕괴되고, 주요 우울증에 가까운 증상을 보이는 상태를 가리키는 정신의학 용어이다
익명(110.70)2017-12-06 17:38
내적인 요인으로는 맘속에 그려온 이상적인 파리와 현실의 파리와의 큰 차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파리 거리’와 전혀 다른 현실의 지저분한 파리 거리 등[10])에 대한 당혹감을 느끼거나, 파리에서 원하던 일을 찾지 못하게 되거나, 프랑스어를 제대로 배우지 못히거나 하는 상황이 겹쳐지는 것이다
레미제라블 적과흙 두꺼워서 지금 읽어두면 든든할듯 문학보다 언어를 배워야지
추천글은 겁나 많으니 검색 ㄱㄱ
감사합니다 그런데 문학보다 언어를 배우라는 게 무슨 말이에요?
불문학과니까 불어를 배우라는 뜻인거 같은데, 외국어는 아무래도 일찍 시작해서 시간투자하는게 남는거니까..
그리고 한국에서의 대학생활도 물론 재밌겠지만, 어문학과인만큼 2학년 때 <교환학생>다녀오는거 추천해..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일찍 나가면 시야가 좀 달라짐
남자면 군대갔다와서 1년 다녀와~
나는 중학교 때까지만 책 읽다가 재수 끝나고 겨우 서점가서 책 읽기 시작했는데, 너는 고등학교 때도 틈틈히 읽었나보네. 나는 그래서그런지 지금도 고등학생 시절 생각하면 내면이 참 건조하고 외로웠던 기억 밖에는 없다. 그런 점에서 너가 부러워
교양 철학 문학 이런 건 대학생 권장 독서 목록 참고하는 걸로 충분. 불문학은 네가 들어야 할/듣고 싶은 수업의 강의계획서를 찾아바. 교수님들이 어떤 텍스트 가지고 강의하는지 다 써있을 거임.
불문과2학년이다. 카뮈 이방인 , 텍쥐페리 어린왕자, 알퐁스 단편선 ㄱ
11/ 감사합니다 교환학생은 꼭 가야겠네요 언어 익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상적으로 쓰는 거니깐요.. 저도 3년동안 꽤 감성적으로 지냈던거 같아요 3학년땐 수험공부 한다고 덜했지만요
뚜르보작/프랑스어 쓰는 문화권 가란 말씀이시죠?
ㅇㅇ/ 네 고맙습니다 그런데 아직 성적도 발표 안났고 원서접수도 안해서 어느대학갈지 아주 확실한 상황은 아니에요. 수능 가채점 해보니 결과가 좋아서 정시로 대학 가려 해요
재미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최고라고 생각
앙드레지드 -지상의양식
68혁명 관련 서적
프랑수아즈 사강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슬픔이여 안녕 마음의 파수꾼 마음의 푸른 상흔. 사강책은 멜로드라마와 순수문학의 경계라고 평가 하더라.한편의 영화를 보듯 술술 읽히지만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는 텐션? 같은게 있어 좋았어
나 프랑스 가봤다. 파리는 정말 더러운 곳이었다. 주요 역과 명소에는 집시들과 강매꾼들이 넘쳐나고 관광객들까지 뒤엉켜 아주 개판이었다. 파리의 전철역은 냄새나고 지저분했다. 국민성은 얼마나 미개한지 이웃나라 독일과는 다르게 개찰구에 표를 넣고 통과해야만 전철을 탈 수 있었다. (독일은 개찰구 없고 검표도 잘 안 함. 하지만 가끔 하는거 보면 티켓 없는 사람이 없음) 길바닥은 샹젤리제는 물론 골목길까지 개똥 천지에 아주 더러웠다. 유럽의 수많은 대도시를 가봤지만 파리가 가장 더럽고 불결했다
카뮈 - dc App
몬테크리스토 백작 지드 프랑수아즈 사강 카뮈 추천 고맙습니다 천천히 읽어볼게요
ㅇㅇ/상상한 파리가 아니네요
개찰구에 표 넣어야만 통과 가능하고 전철 탈 수 있는 게 미개한 거냐 별 걸 다 트집잡네
불문학도면 보통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 부터 시작하려나...
소돔120일
파리증후군: 다른 문화에 대한 적응 장애의 하나이며, 문화 충격의 하나이다. 프랑스를 ‘유행의 발신지’ 라는 이미지로 동경해서 파리에서 살기 시작한 외국인(주로 일본인)이 현지의 관습이나 문화 등에 잘 적응하지 못해서 정신적 균형감각이 붕괴되고, 주요 우울증에 가까운 증상을 보이는 상태를 가리키는 정신의학 용어이다
내적인 요인으로는 맘속에 그려온 이상적인 파리와 현실의 파리와의 큰 차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파리 거리’와 전혀 다른 현실의 지저분한 파리 거리 등[10])에 대한 당혹감을 느끼거나, 파리에서 원하던 일을 찾지 못하게 되거나, 프랑스어를 제대로 배우지 못히거나 하는 상황이 겹쳐지는 것이다
앙드레 지드 작품 읽어보셈 - dc App
가르강튀아 팡타그리엘, 소돔 120일, 지드 추천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만 읽어도 금방 새내기 되겠네요
파리증후군 ㅋㅋ
르클레지오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