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진심으로 궁금해서 하는 말임.
어차피 웬만큼 지능 되고 독붕이만큼 독서했으면 기독교 유치해서 못 믿을 거 아님? (이 말도 신앙 존중 안한다고 욕먹을 수 있지만 소신발언함. 이 시대에 기독교 믿는 건 걍 존나 멍청한 것임. 너무 공격적인 어조긴 하지만, 진실을 말할 땐 그렇게 될 수밖에 없어. 니네가 싫어하는 피터슨도 말했듯이.).
그럼 일단 그렇다고 가정하고
그럼 그런 사람들이 팡세처럼 기독교 변증하는 책 한두달 디립다 읽어서 뭐함??
물론 그 안에 좋은 구절들이 많다는 건 인정하지만 기독교 내용도 너무 많잖음
난 신 얘기 주구장창 하는 책들은 유치하고 지루해서 못 읽겠더라.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누군가를 공격하거나 초치려는 건 아니고
걍 내 개인적인 느낌임.
나도 무신론자긴 하지만 '기독교가 유치하다'? 이건 종교를 몰라도 한참 몰라서 나오는 말인 거 같은데
워딩이 좀 잘못됐네. outdated 라고 해둘까
(어떤 코미디언을 인용하자면) 마치 롤러블레이드장처럼 한참 전에 끝난 사업이라는 거지
공격이 아니라면서 공격적 어조를 굳이 고집하는 이유가 뭐야? - dc App
이미 가정부터 하고 묻노
너 기독교 ㅈ도모를거 같은데 무슨 자신감이노 성경은 다 읽어봤니 - dc App
읽다가 지루해서 때려침. 그놈의 예수 타령
본문이 너무 역한냄새가 진동하니까 삭제바란다.. 글에서 냄새가나긴하구나. - dc App
ㅋㅋㅋ 조용히 올라가는 추천수
----------이 밑으로 먹이 주는 애들 올해 섹스 못함--------
종교가 신적 존재를 맹신하고 비과학적인 현상을 추종하는거랑 같은뜻이아닐텐데
괜히 어그로 걸려고 문제제기 하는 거 아닌지 알아. 임금님귀 당나귀귀를 외치는게 왜 의미없겠어. 그런데 최소한 우리가 다수와 가치를 공유하고 합을 맞추려고 따라주는 게 있잖아. 제사에 의미없다고 생각하면서 제사 지내는 사람 많지? 국기에 대하여 경례같은 건 왜하는 걸까? 시체는 왜 매장하고 화장해서 변기 물에 내리지 않는 걸까?
스토리텔링의 공유가 전제되어 있다고 봐. 어리석은이야기더라도.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인데 성경에 나오는 시나이산의 산신령과 같은 방식으로 신이 있다고는 여기지 않지만 그런 영적인 초월적인 인격적인 교감을 하는 힘이 있다고 생각해. 종교는 그 정체를 알고 매핑하기 위한 서투른, 과학 이전의 연근술의 단계에 머무르는, 손톱으로 벽에 새기는 낙서 같은 게
아닐까 생각해
그리고 구약은 모르겠는데 신약만 놓고 볼때 옥석은 가려야겠지만 예수의 가르침에서는 건질게 조금은 있다고 생각해. 라즈니쉬의 도마복음강의 강추한다.
성경에 써놓은 구절들 다 우리가 생각하는 거랑 똑같음. 과학이 아무리 발전하고 철학이 발전해도 얘기하는 주제가 같고 얘기하는 사람도 같은데. 충분히 배울만한 내용도 있고 재미도 있음.
예수를 믿느냐 믿지ㅡ않느냐와는 관련이 1도 없다는 거인 듯. 겁나 이분법적인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