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드는 생각이 있는데
정말로 성경에 나온 뱀이 나쁜놈일지 궁금함
아담과 이브는 에덴동산에서 발가벗고 짐승처럼 살았잖아
선악과를 먹고 부끄러움을 깨달았다는건 그전까지 부끄러움도 모르고 살았다는 얘기맞지?
그런 아담과 이브에게 선악을 알게 해주고, 안락함만 있는 에덴동산에서 나가
스스로 신발과 집을 만들 지혜를 기를 수 있게 한건
어쩌면 뱀이 이브를 꼬드겼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음.
인간 스스로가 동물과 다름없이 살 때
'인간다운' 삶을 일깨워준 선지자가 아닐까.
사실상 뱀이 아니었으면 이렇게 인류가 번성하지 않았을거 아니야.
왜 기독교에선 뱀을 악이라고 규정하는지 구체적으로 이유를 듣고싶음.
여호와 입장에서 피조물이 창조자가 정한 금기를 깨도록 꼬드겼으니 기독교의 시점에서 뱀이 악이라고 규정한ㅈ거 아닐까? 네가 인류의 관점으로 보듯이 기독교는 여호와의 입장에서 보기때문이 아닐까 싶음. 내가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었는데, 이 로봇에게 사람을 때리지 말랬더니 로봇이 다른 존재의 말을 듣고 사람을 때리고 정복했다면 난 그 존재를 - dc App
아하
로봇쉑...
나쁘다고 규정하지 않을까..? 로봇의 입장에서야 네 말처럼 인간이라는 한계를 넘었으니 그 존재가 선지자일 수 있겠지..? 물론 난 성경알못임 - dc App
땡큐 좀 이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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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너처럼 생각하는건 따지자면 기독교보다 사탄숭배 쪽 애들이랑 비슷한 편 - dc App
아이고
박상륭 소설법 읽어보셈. 님 말한거랑 비슷한 내용인데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