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드는 생각이 있는데

정말로 성경에 나온 뱀이 나쁜놈일지 궁금함

아담과 이브는 에덴동산에서 발가벗고 짐승처럼 살았잖아

선악과를 먹고 부끄러움을 깨달았다는건 그전까지 부끄러움도 모르고 살았다는 얘기맞지?

그런 아담과 이브에게 선악을 알게 해주고, 안락함만 있는 에덴동산에서 나가

스스로 신발과 집을 만들 지혜를 기를 수 있게 한건

어쩌면 뱀이 이브를 꼬드겼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음.

인간 스스로가 동물과 다름없이 살 때

'인간다운' 삶을 일깨워준 선지자가 아닐까.

사실상 뱀이 아니었으면 이렇게 인류가 번성하지 않았을거 아니야.

왜 기독교에선 뱀을 악이라고 규정하는지 구체적으로 이유를 듣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