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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싯 몸
한동안 추리소설에 빠져 있다가 이대로 추리소설만 계속 읽기 보다는 고전 소설도 읽어보자 해서 읽게된 고전 소설이다.
책의 제목이 예쁘다고 생각하고 독서를 시작했다. 그러나 책의 제목이 왜 《달과 6펜스》일지는 생각해보지 않았다. 내가 읽었던 출판사<민음사>에는 책에 끝에 작품 해설이 있는데 나는 이걸 통해서 이 책의 제목이 주는 의미를 알게 됐다.
"달"과"6펜스" 는 반짝이고 둥근 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 속내는 전혀 다르다. 달은 밤이 되면 아름답게 빛나는 동시에 사람을 감성적으로 만들어 예술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든다면 6펜스는 반대로 사람의 눈을 멀게 하고 물욕적인 사람의 세계로 이끌어 간다.
나는 이 제목과 소설 속 내용과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소설 속 주인공이자 폴 고갱을 모티브한 찰스 스트릭랜드는 런던의 평범한 증권 중개인이자 남편이자 아버지였다. 여기서 나타나는 스트릭랜드는 아마도 6펜스를 의미했을 것이다. 그러나 스트릭랜드는 돈과 명예, 처자식을 버리고 미술이라는 예술 하나만 좇아 런던을 떠나 그가 찾고 원하던 그만의 고향으로 가고자 했다. 여기서 스트릭랜드는 달을 의미을 것이다.
세속적인 삶을 떠나 자기가 원하는 삶을 선택한 스트릭랜드에겐 또 다른 이중성이 있다. 그는 예술에 대한 집념은 천재라고 불리울 만큼 훌륭했지만, 인간에 대한 인품은 정말 쓰레기 같았다.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오직 재료를 구하기 위해 일하면서 정작 자신은 굶어가며 그림을 그려왔던 스트릭랜드는 미술엔 관대했지만 자신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에겐 한없이 옹졸? 했다. 처자식을 내팽겨치고, 그를 천재라 인정해주고 떠받아준 더크 스트로크의 아내를 빼앗은 걸 보면 알 수 있었다.
이처럼 달과 6펜스는 제목에서부터 대조되듯 예술과 사회, 그리고 미술과 인간이라는 대비를 찰스 스트릭랜드라는 인물을 통해 보여줬다고 생각이 든다.
한동안 추리소설에 빠져 있다가 이대로 추리소설만 계속 읽기 보다는 고전 소설도 읽어보자 해서 읽게된 고전 소설이다.
책의 제목이 예쁘다고 생각하고 독서를 시작했다. 그러나 책의 제목이 왜 《달과 6펜스》일지는 생각해보지 않았다. 내가 읽었던 출판사<민음사>에는 책에 끝에 작품 해설이 있는데 나는 이걸 통해서 이 책의 제목이 주는 의미를 알게 됐다.
"달"과"6펜스" 는 반짝이고 둥근 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 속내는 전혀 다르다. 달은 밤이 되면 아름답게 빛나는 동시에 사람을 감성적으로 만들어 예술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든다면 6펜스는 반대로 사람의 눈을 멀게 하고 물욕적인 사람의 세계로 이끌어 간다.
나는 이 제목과 소설 속 내용과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소설 속 주인공이자 폴 고갱을 모티브한 찰스 스트릭랜드는 런던의 평범한 증권 중개인이자 남편이자 아버지였다. 여기서 나타나는 스트릭랜드는 아마도 6펜스를 의미했을 것이다. 그러나 스트릭랜드는 돈과 명예, 처자식을 버리고 미술이라는 예술 하나만 좇아 런던을 떠나 그가 찾고 원하던 그만의 고향으로 가고자 했다. 여기서 스트릭랜드는 달을 의미을 것이다.
세속적인 삶을 떠나 자기가 원하는 삶을 선택한 스트릭랜드에겐 또 다른 이중성이 있다. 그는 예술에 대한 집념은 천재라고 불리울 만큼 훌륭했지만, 인간에 대한 인품은 정말 쓰레기 같았다.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오직 재료를 구하기 위해 일하면서 정작 자신은 굶어가며 그림을 그려왔던 스트릭랜드는 미술엔 관대했지만 자신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에겐 한없이 옹졸? 했다. 처자식을 내팽겨치고, 그를 천재라 인정해주고 떠받아준 더크 스트로크의 아내를 빼앗은 걸 보면 알 수 있었다.
이처럼 달과 6펜스는 제목에서부터 대조되듯 예술과 사회, 그리고 미술과 인간이라는 대비를 찰스 스트릭랜드라는 인물을 통해 보여줬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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