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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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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상담만 받다가 상담선생님이랑 이 책덕분에 정신과 갈 용기 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평가함 ㅇㅇ
누구나 인생의 바닥을 칠 때 이런 글 한두권정도는 읽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3권 이상부터는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짙기는 하고.. (정신과 의사 등 전문가 에세이도 마찬가지) 월든 같은 고전이 더 낫다는 데도 동의하지만, 한두권 읽어서 나쁠 건 없다고 봄. 강조하는 건 한두권이다.. 그 이상은 진심 다 똑같은 얘기라서 오히려 현자타임이 더 올듯.

제목에 대한 평을 하자면, 나도 늘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건 사실 살고 싶다의 동의어라고 느낌. 더 잘 살고 싶은데, 지금 나로서는 그렇게 못살 걸 아니까(그렇게 믿으니까) 차라리 죽고 싶다는 말이지. 반동형성이라고 생각하면 돼. 난 그런 시각에서 아무리 죽고 싶은 사람이라도 당장 삶에 대한 간절한 욕망이 있고, 사소한 데서 행복을 찾고 싶다! 라는 식의 메시지를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라는 제목으로 지은 건 아닌가 생각해봄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꼬우면... 아시죠?

20년 6월 글

이해 없는 세상에 나만은 네 편임을 잊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