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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받은 책인데, 알라딘에 검색해보니 품절이네.

'대기원시보'라는 중국의 반중언론에서 쓴 9개의 중국비판사설을 엮어 번역한 책이다.

공산당은 근본이 없고, 어떻게 중국을 집어삼켰고, 지금 무슨짓을 하고있고, 남아있는 중국인은 공산당을 물리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적어놨는데 꽤 재미있게 읽었다. 번역의 질은 약간 아쉬웠지만.

공산당이 중국 안에서 무슨 짓을 했는지 적어놨는데 믿기지가 않더라. 그래도 나라꼴을 갖추고있는 나라인데 이럴수가 있나....


"한 마을에서, 공산당원이 마을 주민 전부를 광장에 모았다. 어린이들도 교사의 인솔 하에 불려왔다. 반 공산당 청년 열세 명의 공개처형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날조한 죄상을 낭독한 후, 당원은 교사에게 명령하여, 아이들이 애국 노래를 부르게 했다. 노래를 시작하자 나온 사람은 무용수가 아니라 망나니였다.
그는 한 청년의 뒤에 서 칼을 휘둘렀다. 청년의 머리가 땅에 떨어지고 구르면서 선혈이 샘솟듯 올라왔다. 노랫소리가 비명과 울음으로 바뀌었다. 교사들은 박수를 치면서 노래를 재촉했다. 노랫소리 속에서 처형이 계속됐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