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까 내가 장자를 존나 좋아하는데
평소 즐겨보던
아버지가 보시던 1970년대 세로 글자 판본을 잃어버렸다.......
그거 존나 핵간지였는데..
암튼 난 해설같은 건 필요없고
그냥 원전을 누락없이 번역해놓은 텍스트면 족하고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얇고 작은 판본이면 OK임.
생각해보니까 내가 장자를 존나 좋아하는데
평소 즐겨보던
아버지가 보시던 1970년대 세로 글자 판본을 잃어버렸다.......
그거 존나 핵간지였는데..
암튼 난 해설같은 건 필요없고
그냥 원전을 누락없이 번역해놓은 텍스트면 족하고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얇고 작은 판본이면 OK임.
범우문고로 나온 책은 완역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자>는 '내편' '외편' '잡편'으로 구성되는데, 범우문고는 그 중 '내편'만 번역한 책입니다. 범우문고는 애당초 휴대성을 중시하여 만든 시리즈이기 때문에, 발췌본도 꽤 있습니다. 범우문고로 나온 <아미엘의 일기>와 같은 책도 발췌본이죠 - 완역은 무지막지한 분량입니다. 범우문고가 특장점으로 내세우는 에세이 모음집들도 당연히 발췌본일 수 밖에 없구요. 왕년에는 박영문고와 같이 자그마한 문고판에 인문학 서적을 완역으로 펴내는 꽤 무지막지한 책도 나왔지만, 이제는 그런 책은 찾을 수 없습니다.
우와아.. 횽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