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84 읽었는데, 두툼한 책을 단숨에 다 읽어버렸어. 1권은 7일걸렸지만, 2권 3권은 하루씩 걸렸다 몰입감이 장난아니네 

하루키의 상상력은 기발하다 감탄스러울 정도.

그런데 너무 성적묘사나 상황이 과해 나만 그럼? 물론 원초적이며 본능적인 감각이고 행위이기에 인간의 심연을 파고들면 들수록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 부분이긴하지만, 꼭 이렇게까지 절대적이어야 하나, 싶다.

아오마메며 덴고 후카에리, 그리고 선구의 주요 등장인물들의 의식의 상당부분이 성행위와 연결되어 이어지지 결정적인 사건, 상징, 의미 등이 성적행위와 관련되어있고.

기사단장죽이기보다 훨씬 성에 집착하던데

하루키작품은 다 이럼? 너넨 하루키의 이런 성적묘사를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