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내가 알거나 갖고 있는 책은
안네의 일기(문학사상사 무삭제판 번역본)
빅터 프랑클 : 죽음의 수용소에서
임레 케르테스 - 운명(소설이긴 하지만)
반디 - 고발(얘도 소설이긴 함)
수용소의 노래
숨결이 바람될때(한국번역본 다 읽고 원서 보유중)
존 크라카우어(미국 등산가) 책들
대충 이정도 인데
나는 소설보다도 이런 극한 상황을 담담하게 묘사한 수기집같은 책을 좋아하는 편임
이상하게 만화나 영화 드라마는 잘 보는데 소설은 눈이 안 가더라
이런 극한상황에 대해 묘사가 뛰어나면서 그 안에서 성찰이 빛나는 책들 없을까
소설이어도 좋고 비소설이어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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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도 이거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코맥 매카시 더 로드
죽음의 집의 기록 - dc App
지하로부터의 수기
이태 - 남부군. 최초의 빨치산 수기임. 저자 스스로 웬만한 세계인들의 고난보다 훨씬 심했을거라 장담한다고 밝히고 있음. 매일같이 눈덮인 지리산에서 불도 못 피운 채 잠에 들었고, 음식도 조달되지 않아 생쌀에 소금 찍어먹는 게 전부였고, 팔다리는 동상으로 얼어붙기 일쑤에 못 움직이게 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처분되곤 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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