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문학동네 인간실격읽는데 단편 직소도 같이 실려있어서 봤다..
당시 성경은 1도 몰랐고 유다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몰랐음
다자이 오사무판 유다를 읽고 재밌었던게 유다의 처절한 심리묘사가 이질적이라고 해야되나 약간 기분나쁘다해야되나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게 원본이 도대체 어떨지 궁금해지는 묘사
일본작가가 성경내용을 다뤘던게 신선해서 기억에 남네
저번에 문학동네 인간실격읽는데 단편 직소도 같이 실려있어서 봤다..
당시 성경은 1도 몰랐고 유다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몰랐음
다자이 오사무판 유다를 읽고 재밌었던게 유다의 처절한 심리묘사가 이질적이라고 해야되나 약간 기분나쁘다해야되나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게 원본이 도대체 어떨지 궁금해지는 묘사
일본작가가 성경내용을 다뤘던게 신선해서 기억에 남네
다자이 오사무는 성경을 통해 자신이 구원받았다고 말할만큼 열성적으로 성경 탐독에 힘썼던 사람임. 덕분에 성경을 소재로 하거나 성경 구절을 인용한 작품들이 꽤 많이 있음. 그중에서도 예수의 사랑과 헌신은 다자이가 꽤나 집요하게 매달렸던 주제이기도 함. 다만 '인간실격의 다자이'로 알려지다 보니, 음울한 측면만 돋보여지고 그런 종교적인 측면은 잘 안 알려지긴
했음
일본 문학 고유의 개성이 성경과 만났다는게 정말 가치있는 작품이었음 이런 배경알고나니 더 미스테리한 작가처럼 느껴지네
유다의 고백도 갓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