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무신론자로 살아왔어
최근에 안 좋은 일이 겹치면서 너무 절망적인 하루를 보냈는데
나도 모르게 두 손을 깍지끼고 기도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됨..
그렇게 팡세도 신곡도 구매해 읽어보면서 위안도 받고..
뭔가 살아가는데 정식적으로도 안식처같은 게 필요한데
과학적으로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지만 그게 신이 될 수가 있구나 생각이 든다..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가! 이것은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오직 하나의 의미는
신이 원하시는 이 짧고 제한된 시간 속에서 하고 있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지금 당신이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가 뒤돌아 볼 때이다. -블레즈 파스칼-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힘내고 어려운일 잘 풀리도록 기원할게
고마워 근데 신기하게 일이 잘 풀렸어 진짜 말도 안 되게 풀려버리더라.. 복받어~
잘됐다ㅋㅋ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
야나두
한 대 처맞기 전까지는 누구나 계획이 있지.. - dc App
애초에 이스라엘 민족들이 존나게 힘든 상황에서 막바지에 몰리자 엑스터시처럼 터져나온게 신앙이지 - dc App
키에르케고르도 힘든 삶을 살았지
???: 치직....종교는... 이성이 있으면... 치직.... 믿을 가치가 없는......
힘든 상황이라 이성이 무너져 내린 거 아니겠노
이거 못 알아먹는 애들이 왤케 많냐 도킨스 같은 앞뒤 꽉 막힌 놈들 돌려까려고 쓴 건데
파딱 도킨스 싫어함? - dc App
종교 까면 지성인 된 느낌~ 하는 애들 싫어함
ㄹㅇ 인터넷에 그런 쉑들 많자너
종교야 원체 절망을 먹고 피어나는 것들인지라 다 좋은데 지들 몸뚱이 불리자고 많은 사람들을 막다른 길로 이끌지만 않는다면야.. 물론 본인 사랑니로 고통받을때 하느님부처님알라신조왕신 다 빌긴 했음ㅇㅇ
평안하시기를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