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선진국들을 제 3세계 후진국들에 대해 구조적인 착취자, 가해자의 위치라고 봐야할까? 아니면 종속관계 자체가 자본주의 산업구조 팽창에 의한 현상이니 수혜자와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없다는 해석이 필요할까?
종속이론 자체가 막시스트들이 만든거아니냐 그새끼들이라면 착취자로 보겠지 숙명으로 보는건 중세적 사고방식이고
착취건 운명이건 그게 뭔 상관이냐? 난 진짜 모르겠다.
운명이면 받아들이고 착취면 저항하고? 강도가 칼로 찌르려 할 때 운명이니 그냥 맞아줘야지 허허허 이지랄하진 않자나
진짜 감 안잡힘
대응전략이 달라지지 넌 다를거없단거만 봐도 운명론다네
강도가 찌르는건 명백현존한 위협이고 구조자체에 분노하냐는 다른뭇제
야 운명이건 착취건 최종 목표란게 똑같지 않냐? 최선의 상태에 이르는거
그렇다면 서구 선진국들은 이런 불균형 구조를 완화시키고 분배해야할 도덕적 책임이 있을까?
운명론자입장에서는 사회운동에 투신하는게 최악의전략이지 본인의 선과 멀어지니까
착취론자입장에선 아님
제 3세계 후진국들이 자본주의 산업구조에서 도태된건 정당한 경쟁을 통해 벌어진 자연적인 결과일까? 혹은 불공정한 강화와 무분별한 방임의 결과일까?
ㅇㅎ
후자 지지
그냥 해석하기나름아니냐 학자들 해석싸움이지
착취하고 있는거 맞음
그러나 모든 착취당하는 나라들이 다 못산채로 머물지는 않음
종속론부터가 이미 도덕률에 따라 해석한 이론이 아닌가
문명자체가 폭력에 기반해 있지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후 아메리카 대륙 인디언들이 어떻게 됐냐만 봐도 뭐 인간의 문명이 폭력없이는 진보하지 않았다 산업혁명 후 초기자본주의가 제국주의로 변모해가던 시대만봐도 착취가 부를 축적하는 최고의 방법이었지
착취랑 폭력이랑 다르지
갑을관계랑 노예제도랑 다르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