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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아니라 취미로는 처음 원서 독서를 시도해서 고민 많이 하다


같은 작가의 기억전달자를 재밌게 봐서 이 책을 고름


가끔씩 모르는 단어가 나오긴 하는데 대충 이런 뜻이겠거니 넘겨짚어도 큰 무리가 없었다

2차세계대전 당시 덴마크에서 나치의 위협을 피하는 이야기

적절한 묘사와 평이하다고 생각할때 쯤 튀어나오는 복선과 반전이 극을 쫄깃하게 만들어 주었다

직접적인 살인 폭력 묘사가 없다시피 함에도 무거운 분위기가 조성되는 작가의 역량에 감탄했다

이게 원서로 보는 맛이구나 라는걸 제대로 느끼게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