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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가 주인에게 주먹밥을 먹여주는 장면에서

만약 주인이 배가 불러서 못 먹겠다는 말을 하면 주인에게 수치를 끼친 게 되니까 할복해야 되고

주인이 배가 고파서 주먹밥을 받아먹으면 그건 주인을 평범한 사람과 동급으로 취급한 게 돼서 역시 할복해야 된다고 말함.

그 뒤에 술 흘린 장면에서 주인공이 할복 안한 걸로 봐서는 그냥 사상검증용 발언인 거 같지만 그걸 고려해도 좀 기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