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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소리와 분노도 재독하시고 중력의 무지개 꾸준히 읽으시던 지인분... 같이 서점 내려갔다가 책장에서 율리시스 원서 발견함...

읽고 싶다면서 집어 드시려고 하시길래 다들 말리는데 괜찮다면서 읽음...



그렇게 눈앞에서 돌아가셨다...순식간에 잡아채서 더블린으로 끌고감.........블룸 부인의 의식의 흐름만 남긴 채 그렇게 의식 저 편으로 사라지셨다...어직도 안 잊혀짐...

그 뒤로 절대 율리시스 봐도 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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