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기상
밥 먹고 샤워하고 8시까지 출근
퇴근은 보통 5시
집에 오는 길에 헬스장 들렸다가 오면 7시
12시에 잔다치면 대강 하루에 온전히 나만을 쓸 수 있는 시간이 5시간이라는 얘기임.
어학공부나 따로 이직준비 하고 있다면 3시간쯤 남는다고 봐야함.
꼭 독서라는게 다른 매체보다 낫다는건 아니지만 이 3시간이라는게 그렇게 여유있는게 아니라서 의식하고 꼭 책을 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게 아니면 영원히 뒷순위로 밀리게 되더라.
그냥 별 의미없이 좀비 머리 터뜨리는 게임 한판만 해도 두시간이 훅 지나가고 인터넷 커뮤니티 좀 하고 있으면 어느덧 잘 시간이 되어버림.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진짜 나이 서른 넘어서 책을 꾸준히 끼고 사는 애가 없음.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은거 풀기엔 책은 너무 자극의 밀도가 낮나봄.
한시간동안 50페이지만 읽으시라구요
ㄹㅇ 세키로 보스전 몇판 뛰면 시간 순식간에 사라지던데
이제 거기서 가족이 생기고 애기가 태어나면 더 힘들어짐 ㅋㅋ 근데 막말로 작가할 것도 아니고 이걸로 돈 벌어 먹을 것도 아닌데 그냥 읽고 싶을 때 읽어야지~ 이런 생각하면서 삽니다..
그 때부턴 두뇌 운동이라고 생각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