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파시즘에 써먹힌게 아님
니체가 쳐돌아버린 것도 나이 먹을수록 지가 우버멘쉬가 되기는커녕 우버멘쉬에 준하는 존재조차 못보고 뒤질거라는걸 절절하게 깨달았기 때문이겠지
니체 정도 배운 놈이면 그 깨달음은 거의 코스믹 호러 그 자체 아니었을까?
괜히 파시즘에 써먹힌게 아님
니체가 쳐돌아버린 것도 나이 먹을수록 지가 우버멘쉬가 되기는커녕 우버멘쉬에 준하는 존재조차 못보고 뒤질거라는걸 절절하게 깨달았기 때문이겠지
니체 정도 배운 놈이면 그 깨달음은 거의 코스믹 호러 그 자체 아니었을까?
파시즘이 강자의 철학? 흐음... - dc App
강유원이 그랬자나 니체 좋아하는 사람들은 파시스트인 거 같다고
파시즘이 강자의 철학이라면, 왜 그렇게 떼거지로 모여있겠음? 파시즘은 떼거지로 모여있어서 강해보이고 무서워보이는거고, 낱낱으로는 자신을 긍정 못하는 약자들이기에 떼거지로 모이려는 것임. 니체를 본지 오래되었지만, 파시즘은 그가 말한 노예의 도덕, 노예들의 원한감정에 더 가까웠지 않았나 싶음. 니체가 말한 초인같은 건 굉장히 이상적인 개념임. 그래서 현실에서 찾기 어려울지 몰라도... 그가 비판한 노예들은 현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잇음. 나치도, 공산파시즘 국가도 자본주의 파시즘 국가도 1베도 페미나치도 다 서로서로 싸우니까 서로 다른것 같지만 다 똑같은 공통점이 있음. 우글우글 모여서 함께 감동하고 함께 증오해서 낱낱의 허약함을 극복하려 한다는 것임. 성급히 오해하는 것보단 이해를 미루는게 나을지도.
강자의 철학이라니 니체철학 오독한 파시스트들이 해온 오독임. 윗댓 말대로 전체주의에 빡친 아싸 감성 개쩌는데 강자의 철학이란걸 어불성설. 힘의 의지는 권력화된 도덕개념이나 이데올로기로 다 줘패고 다니는 좀비들 비판하기 의해 나온 개념. 노예라는 단어를 계급적 단어로 받아들이면 안됨. 니체철학의 위버멘쉬는 그냥 구도자같은 느낌임. - dc App
니체책한번도안읽고씨부리는거조패고싳네ㅋㅋ
굳이 말하자면 니체는 아나키즘이 더 적절한듯. 노예의 도덕과 힘의 의지가 제도화 문명화와 관련됐다고 생각하면 니체의 위버멘쉬가 불가능한건 위버멘쉬는 이제 호모사케르로서밖에 존재하지 못해서이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듦.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