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공정하다는 착각과 같은 주제인 능력주의의 환상에 대한 강의를 함 책과 비슷.
*강의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형태로 약간의 각색을 섞어넣음
마이클 조던이 노력 했지 근데 나도 노력할 수 있어 하지만 내가 아무리 농구를 해도 조던은 될 수 없어 이건 재능이지.
그리고 손흥민이 르네상스 시대에 태어났다면?
그만한 명예와 보상을 얻을 수 있었을까?
또 비인기 스포츠의 선수들도 마찬가지로 노력을 해 하지만 그들은 악조건에서 살아가고 있지
시대를 타고나는 것도, 인기종목의 스포츠에 뛰어든 것도, 그리고 그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환경에 있는 것도 분명히 행운이 있다는 것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무시한 체 당신이 노오력만 하면 날아오를 수 있다
그리고 이 능력주의의 환상에 빠져 성공한 사람들은 온전히 자기 능력 덕에 성공했다 생각하고
실패한 사람들은 내가 못해서 못한 것이라는 불행회로에 빠진다
2008년 서브프라임 때 월가의 그들은 함께 이겨내고 돕기는 커녕 샴폐인을 터뜨렸지.
실질적으로 노동자를 위한 정책을 펼치지 않은 트럼프가 이 비대졸유권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
민주당은 불평등을 무시했다
카지노 운영자와 교사,코로나 치료에 뛰어드는 의사와 간호사들, 연구원들, 이 시국에 위험을 무릎쓰고 배달하는 쿠팡맨들
공동선에 기여하는 사회적 역할을 시장에만 맡겨놓는다면 카지노가 더 중요하다
정치인들은 이 논쟁을 피하고 있다
이자나 배당금의 소득보다 근로의 소득의 세율이 높은 것이 정상인가?
워렌 버핏의 세율은 17.4% 직원들은 36%에 달한다
민주시민들은 이 문제에 대해 토론해야한다
"일의 존엄성을 회복해야한다"
강의 참 좋네 최근 베스트셀러라 읽어보고 싶었던 사람 있다면 함 보는 것 추천
다음 주에는 2부강의 하신다네.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좋은 내용의 강의 정말 많더라. TV의 순기능중 이만한 프로그램이 없는 거 같아. 센델 아재가 온라인으로 출연해 강연을 해주는 건 그중에서도 역대급이었어.
ㄹㅇ 여기 가끔 이상한 사람 나올지라도 그걸 상회할 정도로 좋은 분들이 많아서 자주 봄. 특히 역사 관련도 좋고. 오늘 강의는 그 중에서도 발군인 듯.
대안은 뭐임? - dc App
마이클 샌델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 부분을 싫어하는데 명확한 것은 없음 ㅇㅇ 하나는 위에 언급한 이자수익에 관한 문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정의가 무엇이다라고 단정짓지 않음. 이 사람 자체가 공동체를 강조하기 때문에 대안이 있다면 토론하고 발전하는 공동체를 제시하겠지.
그래? 너말대로라면 센델도 모르는구나 - dc App
센델은 마르크스가 되려는 걸까. 기득권은 뺏기지 않기위해 이분법을 날카롭게 갈아대면서 경계선을 그어버리는 세상인데
대안은 제시함?? - dc App
센델이 원래 대안같은 확실한 방법을 제안하지 못한거에 대해 비판받고 있지 않나. 정의란 무엇인가에도 공동체주의에 대한 어설픈 설파 빼곤 실질적인 해결책은 못 내놓음. 근데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우선 바뀌려면 사람들의 인식자체가 바뀌고 그에 따라 사회적임 움직임이 필요한 문제라서 사실상 힘들지
그래? 근데 넌 왜 마르크스가 되려고 한다 생각한거야? 마르크스는 허울뿐인 말은 안했는데 - dc App
사상 하나로 세상을 바꿔야 되니까.
나중에 능력주의가 수정능력주의로 바뀔거같음. 추첨제나 대학평준화등이 그 방안
유튜브에서 볼 수 있음?? 궁금하네
어제 방송한거라 좀 기다리면 나올듯
ㄱㅅㄱㅅ
샌델형 말은 맞말이긴 함ㅇㅇ 너무 과잉 해석해서 성공한 사람들은 다 혈통빨 운빨이고 실패한 나는 노력했는데 빌어먹을 세카이가 배신한거다 ㅇㅈㄹ하는 사람땜에 공정하다는 착각 읽기 싫었는데 함 읽긴 해봐야겠네. 대안이 없다는 것이 참 아쉬운 문제인데, 내가 궁금한것은(지나치게 자유주의적이라고 생각할 수있지만) 노력과 운이 합해진 결과가 능력이라 하더라도
그 능력이 사회의 파이를 키우는데 그 보상의 차원으로 분배에서 이득을 보는 것 자체가 부조리하다는 것임? 아니면 그 과정에서 사회의 파이를 키우는 것보다 분배에서 지나치게 이득을 보는, 능력주의 환상에 의한 외곡이 있다고 보는 것임? 내가 책을 읽어봐야 되는게 맞긴 한데 걍 궁금해져서
오랜만에 티비에서 레알 좋은 강의 들어서 좋았음 정부가 사회 취약 계층을 돌보아야 하는데 오히려 노력을 강요하고 능력주의를 주창하니 부작용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을 시원하게 샌들이 깔끔하게 설명해주니 내가 다 속이 뚫리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