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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걸작이다.
민음사 정주행중에 만난 작품이다
민음사 전집 30번이 잭런던의 "야성의 부름"이고 거기에 딸린 단편이 "불을 지피다"이다.
야성의 부름도 걸작이다 몰입감쩔고 새로운 소재에 읽는 재미가 쏠쏠하고
천하무적 다 가진 주인공 벅에 통쾌함도 있고
그런데 '불을 지피다'는 미친 걸작이다
식사중에 책읽는걸 엄청 좋아해서 항상 밥먹을땐 책과 함께 하는데
오늘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임에도 '불을 지피다'를 읽다가 밥맛을 잃었어 소설에 너무 몰입해서 입맛을 까먹었어
으아
진짜 이거 뭐냐 꼭 읽기를 바래본다
그리고 뒤에 책을 번역한 경희대 영문학과 권영택교수의 해설도 꼭봐라 해설보고 다시 읽으며 더 꿀잼
내가 책을 읽다가 감명받은 구절이 있는 부분은 귀접이를 하는데
이 책은 귀접이가 가득이다 특히 불을지피다가 있는 뒤쪽에 귀접이는 거의 매 페이지.
잭런던 너무 짧게 살다가서 아쉽다
너믿고바로주문함
불을지피다, 읽고나서 해설읽고 다시 봐봐 더 큰 감동이 있어 약간 어떤 느낌인지 말해주자면 인터스텔라 느낌. 인터스텔라에 감동받은 게이라면 넌 반드시 눈물을 흘릴것이다 ㅋ
집에 있는데 안 읽고 있었는데..어서 봐야겠다...추천 감사
어서 서둘러
이게 여기 있구나. 고마워. 민음 이북으로 나와있어서 지금 바로 구매했다. 하루키 책에서 잭 런던의 불을 피우다에 대한 글을 읽은 적 있어서 메모해놨었거든. 기억남는게, 그들이 불을 피우고 추위를 피하긴 하지만 그들의 마음속으로 진짜 기다린 것은 죽음이라는 얘기였어. 저 작품 어디있나 몰랐었는데, 당장 읽으러 간다 - dc App
아 하루키책에서도 다뤘구나 이 작품을. 와우
대충 먼 내용임? 스포없이 ㅋㅋ - dc App
음 강력한 추위와의 싸움. 그 안에서 자만한 인간에 대한 작가의 조롱. 분위기는 놀란감독의 인터스텔라 .작가의 메세지는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오 읽어보겠습니당 - dc App
도그지어 엄청 많네 ㅋㅋ
나도 책 읽을 때 도그지어 많이 만들어
저에게도 그런 책이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이렇게 애정이 듬뿍 담긴 추천글은 좋습니다. 믿고, 꼭 읽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