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찌질이로 보면 될까?
[일반] 사변적 철학은 잘하는데 실제 삶은 좆같은 사람은
익명(218.144)
2021-02-05 13:24
추천 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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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행복한데 왜 사변적 철학을 하겠음
그거 완전.. 도끼 아니냐? - dc App
실제 삶을 잘 살려고 사변적 철학을 하는 거임.
다수의 예술가들이 작품은 훌륭하지만 작가 본인은 개씹창인생....
삶이 그러하니 '아~ 이거 아닌데, 저건데.' 라고 끊임없이 생각 할 뿌니.
토마스 만이 소설 [토니오 크뢰거]에서 주인공 토니오 크뢰거를 통해 예술가의 감수성, 결핍, 보상심리,고독 등에 관해 아주 섬세하게 묘사를 했으니 시간 나면 정독해 보기 바람. 굳이 예술가가 아니라 철학자라 해도 아마 마찬가지겠지. 현실에서 아주 행복하면 굳이 그 고단한 예술이나 철학에 몰두할 필요가 없으니까. [토니오 크뢰거]에 그런 부분에 아주 잘 나와 있어.
삶을 잘 살려고 사변적 철학을 하는 건, 아싸들의 핑계일뿐 삶을 열심히, 잘,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사변이나 예술창작같은 거 하질 않아. 즐기기도 바쁜데, 행복해서 아쉬운 게 없는데 뭘 그 귀찮은 예술,사변,철학에 몰두하겠냐? 다들 결핍,트라우마,소외감,지나치게 섬세한 감수성 등등 아싸의 특징을 많이 보유한 아웃사이더들이나 예술,사변,철학에 빠지는 거야. 결론을 요악하자면 토마스 만의 [토니어 크뢰거]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