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이 이야기가 우리 시대와는 너무나 동떨어져 있고, 다행히도 이성이 다시 눈을 뜬 지금, 이성이 잠들어있던 탓에 나타났던 괴물들은 모두 추방되었기에 우리 시대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우리의 희망과 우리의 확신과는 시간적으로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는 사실은 나에게 적지 않은 위안이 되어주었다."


이거 아무리 봐도 반어적으로 비꼬는 거 같은데


실제 의미는 '응 이거 바로 니 얘기야 병신아 ㅋㅋ'일 거라고 느껴짐

에코가 다른 책에서는 '문학은 바로 당신에 대해 말한다' 이런 식의 명언을 인용했던 것도 기억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