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내가 원해서 끝까지 읽은 책은 진짜 10권도 안되는 것 같은데 (그 중에 박준 시인 시집 2권이랑 산문집 1권)
가면의 고백 읽었고
금각사 앞부분 조금 읽었는데
글이 아까워서 못 읽고 있는건 처음이라
넘모 충격이에요
문장 하나하나가 시인의 시집 한권보다 나은거 같아요
이런 문체? 비슷한 작가가 또 있나요?
살면서 내가 원해서 끝까지 읽은 책은 진짜 10권도 안되는 것 같은데 (그 중에 박준 시인 시집 2권이랑 산문집 1권)
가면의 고백 읽었고
금각사 앞부분 조금 읽었는데
글이 아까워서 못 읽고 있는건 처음이라
넘모 충격이에요
문장 하나하나가 시인의 시집 한권보다 나은거 같아요
이런 문체? 비슷한 작가가 또 있나요?
오스카 와일드 도리언 그레이 읽어보셈 ㅎㅅㅎb
오.. 리디 페이퍼 살때 받은거 안에 있네요 읽어야쥥
중고로 나온 중앙일보사 책 미시마 상의 사랑의 목마름 찾아서 읽어봐 것도 쥑인다 또 역시 중고로 나온 이건 알라딘 중고지만 사카구치 안고의 활짝 핀 벚꽃나무 아래서 가격도 만원도 안되는데 배송료 부담하고 get 해라 그것도 쥑인다
근데 안고는 유미주의자라기보다는 무뢰파 터프가이임 근데 마음에 들 거임
미시마 스타일을 유미주의라고 하나용?
그냥 문장에 신경쓴다는 의미에서 붙인 이름이야 별 의미없고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치인의 사랑 미친 노인의 일기도 봐 미시마가 대존경한 작가야
오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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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타 읽어볼게용 우국은 아직 못 읽어봤고 파도소리는 문체는 아름다우나 스토리는 아쉬웠던.. 그래도 좋았어요
앙리 바르뒤스의 지옥이 가면의 고백이랑 문체가 비슷하더라. 번역자가 의고체로 번역해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