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가능하냐 하길래 글 씀
0. 책 좋아해야 함
1. 적어도 당장은 생활에 쪼달리지 않는 개백수여야 함. 금수저일 수도 있고 걍 겨우 돈 몇 백 모아놓고 1년 일 안 하는 경우도 있을 텐데 난 후자.
2. 사람이 술마시던가 애들이랑 놀던가하는 경우가 있으니 비상용 독후감 하나는 무조건 구비해놔야 함.
3. 삘받는 날에 ㅈㄴ 읽고 ㅈㄴ 써놓으면 됨.
4. 비슷한 분야의 병렬독서. 예를 들어 내 경우 라틴아메리카의 흑인공동체에 대한 책을 읽으며 동시에 캐나다 학자의 다문화공포증에 관한 책과 한국인 미국 대학 교수의 미국의 인종차별 역사에 관한 책을 읽고 있음. 이러다 보면 본인이 궁금해서라도 처 읽게 됨. 그리고 지가 그 분야에 대해 뭐라도 되는 듯한 호승심이 들어서 잘 읽힘ㅋㅋ;
5. 진짜 밑천 다 떨어졌다 싶으면 평소 애독하는 책 후루륵 재독하고 평소에 읽으며 생각해온 생각 정리하면 됨. 날로 먹는 것같지만 그런 책일수록 첨에 읽었을 때와 지금과의 괴리감때문에 오히려 독후감 쓰는 것 자체는 빡셈.
6. 걍 하지마.
독후감 100개 채우면 힛갤 가냐???
1년은 가야하지 않을까? 저번에 독갤 힛갤 마라톤도 거진 1년 아니었나
1년에 최소 365권은 읽어야겠네.. 어마어마하구만
읽는 건 쉬운데 독후감 쓰는 게 빡셈.. 게다가 난 글을 못 쓰는 편이라 ㅆㅂㅆㅂ
병렬독서는 한번에 책 여러권 읽는거 말하는거임?
ㅇㅇ
근데 9급 시험은 어디로..?
ㅋㅋㅋㅋㅋ날라갔으라
그래 꾸준함은 칭찬할 만하지만 독서에 있어서 양이 절대적인 건 아니지
2번 ㄹㅇ 독서는 할 일 없는 사람이 하는거라 생각
가짜공시생선생님
6번이 핵심이군.
저번에 힛갤간 애도 100일 정도 동안 100여 권의 짧은 독후감을 썼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