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단 문법이 악명 높은데 거기 나와있는 문법 실제로 거의 다 쓰임.

2.문법을 유야무야 넘긴다 해도 예문들이 희대의 명문가들이 쓴 글이라 안 좋을 수가 없고 1에서 말한 문법들이 다시 쓰이기 때문에 결국 문법도 실용적이란 게 증명됨.

3.무엇보다도 이 책은 의역으로 번역해놔서 문장의 뉘앙스가 살아남. 여러분들이 이비에스 지문 읽으며 독해풀이되있는 게 왜 이모냥인지 의아해했다면, 그것은 연고대 학생들이 알바로 번역한 것이기 때문. 직독직해 어쩌구..하는 건 난도 따라 실용적이고 그렇지 못한 게 갈리는 것이지. 제대로 뉘앙스 살리는 걸 일단 암기하는 게 독해속도에는 겁나 빠름.

4.다양한 문장들 영작하는 게 좋다는데 난 안해봐서 모름.




단점?

가끔 Humble을 겸손하다고 하지 않고 누추하다고 쓴 게 어떻게 40년간 안고쳐졌는지 정말 의아하고 저것과 더불어 개 폭망 오역이 몇 군데 더 있을 것.(사람 성격에 쓰였을 때)

그리고 너무 어려워서 난도조절 실패지 머. 영어로 상위권 1퍼 찍겠다는 의지가 아니면 난공불략임. 오로지 체벌과 함께 해야 완주하는 게 가능한 수준.




님들은 학원교사를 너무 믿지 마세욤. 그분들은 학생들이 주체적이지 못해야 호황인 사람들이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