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가 볼 때 틀리거나 이상한 정보다 싶으면 태클 걸기 좋아하는 인간인데
인터넷에서는 내가 아무리 열린 태도로 토론을 하려 해도 생산적인 얘기로 매듭짓기가 어렵더라. 아주 가끔 건전한 토론이 되는 때도 있는데 너무 드물어
상대가 진짜 개소리하거나 그러면 그냥 넘어가는 게 맞는데
신영복 선생 책에 한 사람의 생각은 자기가 살아온 삶의 결론이다, 함부로 설득하려 하지 말라
이 문구 보고 인상 깊었는데 막상 눈에 거슬리는 글 보면 그냥 넘어가기 쉽지 않음ㅋㅋ;; 요즘은 좀 유해지긴 했는데 지금도 어그로 끌려서 자주 파닥거림. 앞으론 그러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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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센세 재독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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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꼭 읽으셈 - dc App
주역 초반일 텐데? 주역 관심없으면 걍 넘기고 논어부터 읽어도 됨 - dc App
인터넷이라서 그렇다기 보단 현실에서도 각 잡고 하는 토론 아닌 이상 비생산적임 그리고 인터넷이라도 각 잡고 토론하면 생산적인 토론이 될 수 있는거고 니가 비생산적이라고 느낀건 토론하려는 의지가 없는 상대를 붙잡고 설득을 하려하니 당연히 비생산적이고 상대의 태도가 이상하다 느끼는거지 걔 입장에선 그냥 가볍게 인터넷 서핑 하려는데 뭔 진지충이 시비건다라고 느낄 수도 있음 결국 다 상대적인거니까 온라인상이든 오프라인에서든 이해 안 되는 행동이나 사람을 만난다면 시발 왜 저래 하기전에 내가 저 새끼 상황이었으면 어땠을까 잠잠히 생각해보면 스트레스 덜 받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