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후작은 글로도 충분히 무시무시한 지옥도를 그려낼 수 있단 걸 보여준 사람.러브크래프트나 앨런 포와는 전혀 다른 암담한 공포를 느꼈던 책이었음.봐야한단 억지일념으로 보다가 결국 때려치움.
요즘처럼 성에 개방적인 세대인데도 그런 느낌이 있음?
사드는 스캇, bdsm 이런 거 위주라
부모를 잡아넣고 고아가 된 아이들도 수용소로 보내서 무뢰한 즉, 씹새끼들인 도둑들의 부하가 되게하고 그들을 다시 사회에 풀어놓고 다시 잡아넣는 식으로 온 국가의 어린이들을 악마로 키워냈던 이야기를 묘사하는 수용소 군도 4권 읽으실?
도서관에서 잠깐 펼쳤는데 얼굴 바로 팍 찌푸려졌음..근데 왜 자꾸 사드에게 관심이 가는걸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