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듀어 라는 책 읽다 보니까
''심지어 무의식적으로 접한 자극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사이클 선수들의 시야에 1000분의 1초 속도로 웃는 얼굴과 찡그린 얼굴 사진을 노출시켰을 때, 웃는 얼굴 사진이 찡그린 얼굴 사진보다 경기력을 12퍼센트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이다.''
무의식의 승리?
여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많은 자계서들이 제시하는 가르침이나 방향들을 의식적으로 몸에 입힌들,
나의 노력이 부족한 탓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런 것들을 망각하게 되는거 같아.
그러다 다시금 그런 것들을 상기하고 고쳐보려 노력하지만,
의식의 수준에서는 그냥 '잘 해야지' '잘 되겠지' 이런 수준에 그치는 것 같은 느낌.
좀 더 깊은 곳을 건드릴 순 없을까.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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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치하자극은 개소리지만 점화효과 자체는 실재하고, 꼭 점화효과가 아니라도 밀리초 단위로 실험하는 것 자체는 실험심리학자들 고정패턴임. 당장 분트만 해도 각 말단부위에서 촉각을 지각하는 속도를 밀리초 단위로 측정했는데 뭐...
헬스해라 제발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정신이 깃듬
역치하자극과 점화효과 아시는구나
무의식이든 의식이든 한 순간에 사람 바꿔 놓는 방법은 없고, 동기와 의지가 있다고 해서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는 건 더더욱 아니니까 목표부터 현실적으로(내가 통제할 수 있는 일과 통제할 수 없는 일을 구분,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일을 달성하기 위한 행동을 구체화, 내가 이 구체화된 과정을 정말 해낼 수 있는지?) 세우고, 자신이 변화의 속도에 적응하고 있는지 잘 확인하면서 조금씩 목표를 늘리고 줄이고 행동을 바꿔보셈.
하느님, 저에게 제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차분한 마음과 제가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와 언제나 그 차이를 분멸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 커트 보니것
평온을 바라는 기도 아시는구나
딱히 자기계발서를 철저히 따라하면서 까지 해야 될 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