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료샤의 성격 묘사하는 장면인데 이해가 안 돼 ㅜ
... 리얼리스트를 믿음으로 이끄는 것은 기적이 아니다. 진정한 리얼리스트는 만약 그가 믿음이 없는 자가 아니라면 기적마저도 믿지 않을 힘과 능력을 언제라도 자기 내부에서 발견할 것이고, 반면 기적이 자기 앞에서 물리칠 수 없는 사실이 된다면 그는 사실을 인정하기보다는 차라리 자신의 감각들을 믿지 않는 쪽을 택할 것이다.
인데
리얼리스트 = 근거에 기반하고 회의하는 사람. 이 뜻으로 쓴 것 같은데
자기 내부에서 회의의 단서를 발견해 믿지 않는다면 내가 밑줄 친 부분은
'믿음이 없는 자가 아니라면' 이 아니라 '믿음이 없는 자라면' 이게 맞지 않아?
알료샤는 기본적으로 신앙심이 있는 성직자이고, 성직자 중에서도 리얼리스트 (헛된 기적이나 망상에 의존하기 보다는, 현실을 직시하는 사람)로 분류된다는 의미 아닐까?
알료샤와 같은 리얼리스트 신앙인은 자기 내면에서 신앙심을 이끌어내지 외부의 기적 따위는 믿지 않을듯. ( 뇌피셜임)
그가 신을 믿지 않는 경우라고 범우사는 번역함 - dc App
만약 그가 믿음이 없는 자라면이라고 문동은 번역함 - dc App
반대 번역이네
어디 출판사임? - dc App
민음사얌
헐 번역오류인 거 같네 ☞그가 믿음이 없는 자라면
우왕 내가 번역 오류도 잡다니 흫헛
나도 민음으로 읽었는데 못발견 설렁설렁 읽었나봐 ㅠㅠㅠㅠ
It is not miracles that bring a realist to faith. A true realist, if he is not a believer, will always find in himself the strength and ability not to believe in miracles as well, and if a miracle 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