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장편도 한참 전에 읽어서 도끼가 다 그리 썼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고 특히 등장인물의 대화에서 못배우고 부족한 캐릭터를 그대로 살린다는 핑계도 분명 성립이 되겠지만


문장이 의미전달 차원에서 볼 때 비경제적이고  중언부언이 참 많다 한 문장으로 해도 될 말을 네다섯문장으로 늘려서 함
  

그래서 캐릭터의 입김 내지는 캐릭터를 둘러싼 아스트랄체, 심리적 공기 정도로 또는 말의 반복이 만들어내는 리듬으로 받아들이는 편이다


좋은 점은 무협지 읽듯이 슬렁 슬렁 읽어도 입수가 된다는 점  영혼의 무협지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