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다 읽은 소감은 역시 소설가는 소설을 읽는 게 짱이야! ㅎㅎ


  시지프 신화의 구조는 총 3장 (3-4장은 그냥 같은 거라 봐도 무방)이고


  1장이 이론적인 개괄 (난이도 상)


  2장은 몇몇 이미지들에 대한 짧은 에세이 (난이도 하)


  3장은 위대한 소설들(카프카, 도스토옙스키 등)에 대한 까뮈의 비평(부조리라는 관점에서) (난이도 중)


  이고, 그러니까 1장만 잘 넘어가면 쭉쭉 나갈 수 있을 듯


  1장도 4절로 나뉘어져 있는데


  2절만 난이도 상이고, 나머지는 중 수준



  그러니까 1장 2절이 젤 읽기 힘들다는 건데... 도대체 왜 책을 그렇게 초입부에 독자 다 떨어지게 만들어놨는지 의문,,


  (까뮈 말로는 부조리한 작품은 보편적일 수 없다네,, 말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영양가는 3장이 제일 있지 않았나 싶음. 좀 너무 치우쳐있긴 하지만 어떤 독해는 반짝반짝.


  연재글은 기본적으로 일주일에 2편 정도씩 쓰게 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