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 다시 잡았는데 뭐하고 놀았고 어디를 가서 뭔 새새끼가 우는걸 봤고.. 이런 신변잡기 몇페이지째 늘어놓는데 정신나갈거같애 중반까지는 그래도 히스클리프 깽판이 주된 사건이라 참고 읽을만했는데 꼬맹이들 나오고부터 여성향이랑 나랑 안맞는거 극명하게 드러나는거 같음 - dc official App
그래도 조르주 바타유는 디게 좋아하더라 나도 기대보다 시시하게 읽었지만
난 이거 서머싯 몸이 빨았대서 시작했는데 월척된 기분임 - dc App
여성향이라기보는 '다락방의 미친년'(비하 아님) 정서 뿜뿜에 호불호가 갈리는 거 같애 몸이나 바타유나 한 독서하는 행님들이 그렇다니까 뭔가 있나 보다 하고 기다려보면 되것제
히스클리프 다시 날뛰니까 또 괜찮네. 걍 꼬맹이 둘이서 연애질하는 파트가 너무 길어서 그랬나봄 - dc App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그럼 걍 작가 문체임? - dc App
폭풍의 언덕은 여성향이라고 보기엔 좀 사이코? 그런 관계물? 뭐 그런 색이 훨씬 짙지않나
걍 여성작가가 마음에 안드는거 아녀?
폭풍의 언덕이 여성향이랑 상관이 있나 히스클리프 복수극 싸패드라마 비중이 큰데.. 난 무척 좋아함 ㅋㅋ
여성향이라기보단 걍 막장복수극인데
시골 처녀가 구상한 얘기치곤 엄청나지. 복수극을 갈 데까지 가도록 밀어부치자나 ㅋㅋㅋ 원수의 자식이라고 일방적으로 복수당하는 애들은 정말 뭔 죄? 그 생각밖에 안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