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로 누워서 보다보니깐 내용도 쉬워서 어제오늘해서 다 읽었는데
책이 뭘 말하고싶어하는지 모르겠더라. 그냥 기분만 한없이 좆같아져서 나무위키 찾아볼 예정.
그리고 끝에 직소 부분부터는 흥미가 팍 떨어지던데 쩝.. 난 별로였음.
밀리의 서재로 누워서 보다보니깐 내용도 쉬워서 어제오늘해서 다 읽었는데
책이 뭘 말하고싶어하는지 모르겠더라. 그냥 기분만 한없이 좆같아져서 나무위키 찾아볼 예정.
그리고 끝에 직소 부분부터는 흥미가 팍 떨어지던데 쩝.. 난 별로였음.
인정합니다;; 솔직히 기분 더더욱 우울해지더라... 아마, 그런 맛으로 삶을 바꾸라는 거 아닌가 그게 주제 같음
솔직히 공감 안가면 재미없는 소설이긴 함
나는 좋았는데...좀 나같이 볼품없이 산 사람들은 공감 갈만한 책이라 생각했어. 내 인생 참 볼품 없는데 그게 다 내 책임인걸 너무 잘 알거든. 그래서 징징거리는 것도 못하겠고 자괴감만 느끼고 그랬는데 인간실격 읽으면서, 요조도 참 그 자신의 불행이 누구에게 떠넘길 수 있는 성질의 그런거 아니잖아. 다 자기 책임이지 사실. - dc App
근데 그래서 참 볼품없이 살다가 가는거지 요조도. 근데 뭔가 인간실격 읽다보면 그게 세상탓이라거나 내 잘못 아니라거나 뭐 징징거리고 그런 얘기는 또 아니거든. 그냥 우리 다 실수 하고 서툴게 실패하면서 조금씩 볼품없이 살면서, 누구는 기회를 얻기도 또 정말 볼품없이 살기도 하는건데. 그냥 그런거 자체로 큰 위로가 됐다고 해야되나... - dc App
진짜 공감원툴인듯 ㅋㅋ 대신 좀 레전드 인생 산 사람들은 인간실격만한게 없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