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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물감 사러 반월당 갔다가 오는 길에 헌책방 봤는데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책을 밖에 꺼내놓으셨네
시간 없어서 가보진 못했다ㅠㅠ
저기 명덕역인가 교대역인가 근처인데 예전엔 길따라 헌책방이 가득했다고 들음
그리고 오늘 큰 체인 화방에 물감 사러 갔다가 찾는게 없어서 허름한 화방에 들렀는데 거기는 40년? 정도 있었다고 하더라
큰 체인점들도 문 닫는 통에 남아있다는게 신기한 화방과 헌책방이다
사실 추억 때문에 들르는걸지도 모르겠음
사람들이 왜 파리를 좋아하는지 알 것 같기도 하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