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볼일 없는 호빗이랑
가장 위대한 마법사와 전사, 왕들이
서로를 위해 각자가 할수 있는 무언가를 해내야한다는 발상이 맘에듬

별볼일 없는 약초도 위대한 왕에 의해 가장 필요한 것이 될수 있으면서
위대한 왕 조차도 그 별볼일 없는 약초 없이는 아무도 치유하지못한다는 발상..

이걸 겸손과 이상이라고 치환할수 있지 않을까?
겸손만 가지고는 별볼일 없는 일 밖에 못하고
이상만 가지고는 가장 필요한 일을 하지 못하고

모르도르는 반대로 오만과 탐욕같고


마치 땅과 하늘처럼 그 중간을 날아다니는 이카루스처럼
인간과 신이라는 존재가 둘 중 하나라도 없으면
예수도 없는 것 처럼...

반지의 제왕은 곱씹을수록 너모 심오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