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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빌린거 야로나 터져서 장기휴관 들어가고 한달넘어 계속 반납일 자동연장 되서 도서관 열릴때까지 연장해주는갑다 그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전 공지없이 얼렁 반납하라고 독촉옴ㅋㅋㅋ 반납일 이틀남기고
동네도서관을 열어주고 그러던가 반납함도 운영안하고 반납하려면 지하철이나 큰도서관까지 가야되는데 너무 지들 맘대로야..

Dfw 이야기는 갤에서 많이 언급하는거 봐서 느긋하게 볼려했는데 맨처음꺼 읽고 도저히 반도 못읽겠다 싶어서 갤에 좀 찾아보니 굿올드네온 젤 괜찮다고 해서 그거랑 두편만 보고 설연휴 전에 반납함
첫단편은 낯선 경영 마케팅 소재에다가 정신없는 dfw 필력에 뭘 본건지도 모르겠다. 서술하는 인물들 중구난방에 건물 벽타기하는 건 뭐고ㅋㅋㅋ 누가 글로 양 싸다구 때린다고한 표현이 공감됨ㅋㅋㅋ 다음에 다시 빌리면 각잡고 다시 봐야겠다
굿올드네온은 그보다 덜 맵고 막판에 지려부렸다 믿고보는 독붕이픽이었음

같이 빌린 거의모든것의역사가 생각보다 노잼이어서 오블리부터 먼저볼껄 그랬음ㅠ
아님 걍 연체되든말든 반납하지말고 연휴동안 dfw 뽕이나 맞을걸 후회가 급밀려오는중ㅋㅋㅋ
언제 다시 도서관 열리는거 기다리나 하..
걍 사서 읽을까 싶다가 요즘 뽐뿌 오는 책들이 너무 많은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