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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의 흑산 29~30페이지 중
흑산으로 유배가는 정약전이
죽은 거지여자아이의 시체를 보는
장면인데.....
저 (노란줄)보고
정약전이 네크로필리아라고
하시는 분이 계서서..
뭐라고 이야길해줘야되나....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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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의 흑산 29~30페이지 중
흑산으로 유배가는 정약전이
죽은 거지여자아이의 시체를 보는
장면인데.....
저 (노란줄)보고
정약전이 네크로필리아라고
하시는 분이 계서서..
뭐라고 이야길해줘야되나....ㅠㅜ
로리타에 네크로필리아 완전 생활적의 동주인데
생명을 다시 불어넣어주고 싶다 그런 거 같은데
ㄹㅇ - dc App
ㄹㅇ - dc App
생명 불어넣기.... 마나 주입.... 페이트 ㅗㅜㅑ
-틀겜- - dc App
넣다가 아니라 넣어주다이기도 하고
저걸보고 그런다면, 정약전이 아니라 김훈이겠지. - dc App
저건 정약전이 그런게 아니라 김훈 작가의 상상속의 정약전 아님?
김훈이 아니라 왜 정약전을 걸고넘어가
머리만 떠다니고 있는 상황이니 시체는 물에 잠겨 있을테고, 시체의 안쪽이라는 건 정약전에게서 보이지 않는 시체의 전면으로 몸을 넣어서(안아서) 건져올리고 싶었다는 얘기 같음.
방금 처음 본 문장인데 김훈 문장 중에서 가장 감성적인 거 같아서 감탄했다. 정약전이란 사나이가 흑산에서 바를 정자 다섯개는 새긴 사람쯤으로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