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90페이지임2번째 짤의 '하지만 저는 배우는게 더딘가 봐요' 이 부분 누가 말하는건지 모르겠음위 문장의 하지만 앞에 큰따옴표가 빠졌거나 존댓말 번역이 잘못된거임?만약 내가 해석을 잘못한거면 설명좀 부탁함
'저'니까 당연히 '그'가 말하는 거 같은데. '나'는 하대를 하잖아.
번역이 좀 어색하긴 한데, 왜냐면 갑자기 '~지'라고 말하니까. 오역이거나 실수는 아닌 거 같아. '내가 말했네' 부분 이후에 바로 나오고 다시 '그가 말했네'라고 하니까.
ㄱㅅㄱㅅ
내 생각일 뿐임. 저게 오역이 되려면 음청나게 큰 오역이어야 하는데, 그보다는 존대하던 애가 '~지'라는 이상한 어투를 써서 어색하다고 말하는 게 좀 합리적으로 보이니까. 근데 왜 '~지'라고 했을런지는 잘 모르겠다. 오타인가? 아니면 의도가 있는건가.
올재 같은부분 봤는데 소크라테스가 말하는 부분임. 근데 올재랑 번역투가 너무 달라서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ㅋㅋ
올재에선 저 파트 “결국 나는 이해가 매우 느린 모양이군.” 임
그러면 엄청 치명적이진 않지만 잘못 번역됬다는거?
내생각엔 맥락상 테스형이 갑자기 존대쓸 이유가 없으니 천쌤이 실수한거 아닐까 싶음
땡큐
내 배움이 짧다고 스스로 하대하는 걸 수도 있겠네
저거 아마 말투 바꾼 이유는 트라시마코스~ 여기는 1:1로 말하는거고 저는~ 이거는 그자리에 있는 사람들 전부를 상대로 말하는거라고 보고 다르게 옮긴걸거같은데
왜냐면 박종현 번역도 가끔 저런식으로 말하는 상대 구분해서 존대 하대 갑자기 바꾸는경우가 있거든
케팔로스 옹이랑 말할때 말투랑 같은거 보니까 님 말이 가장 맞는듯
오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