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가위에 눌렸어. 정확하게는 가위+악몽. 일주일에 사나흘 정도 눌려. 꿈이나 가위의 내용이 매우 다양하고 섬세할 때도 있고 그냥 압박감을 느끼고 몸을 못 움직이는 경우도 있고 너무 다양해서 뭐가 원인인지조차 모르겠어. 요즘들어 가위나 악몽의 내용이 점점 디테일하고 소름끼치는 내용으로 바뀌고 있어. 가장 최근에 눌린 가위는, 내가 회사 창고에 가는
익명(14.36)2021-02-13 23:15
답글
꿈이었어. 동료랑 창고 안에 들어서니까 양쪽에는 사천왕처럼 생긴 불상들이 서있고 안에는 인기척이 느껴져서 "누구세요? 여기 함부로 들어오시면 안되는데요!" 했어. 어떤 아주머니가 "아이고 몰랐어요. 금방 나갈게요."라고 말하더라. 근데 이상한 느낌이 들었어. 잠겨 있었는데 대체 어떻게 들어왔지? "여기 어떻게 들어오셨어요? 누구세요?" 하고 코너를 도는데
익명(14.36)2021-02-13 23:16
답글
코너 안쪽에 검은 옷을 입은 아줌마 4명이 쪼그리고 앉아있었어. 그런데 아줌마들이, 한명은 키가 2미터50cm는 돼보였고, 한명은 입이 귀까지 찢어진채로 얼굴을 까맣게 칠했는데 웃고 있고, 한명은 눈동자가 한쪽에 2개씩 있고, 한명은 팔다리가 없이 몸통만 있는데 쉴새없이 뭘 먹고 있더랍니다. 그것들이 말했어. "우리는 죽음입니다."
뒤 봐봐
원래 나는 겁이 없어서ㅋㅋ - dc App
ㅋㅋㅋㅋㅋ
겨울 초봄에 살아 다행.
얼마전부터 가위에 눌렸어. 정확하게는 가위+악몽. 일주일에 사나흘 정도 눌려. 꿈이나 가위의 내용이 매우 다양하고 섬세할 때도 있고 그냥 압박감을 느끼고 몸을 못 움직이는 경우도 있고 너무 다양해서 뭐가 원인인지조차 모르겠어. 요즘들어 가위나 악몽의 내용이 점점 디테일하고 소름끼치는 내용으로 바뀌고 있어. 가장 최근에 눌린 가위는, 내가 회사 창고에 가는
꿈이었어. 동료랑 창고 안에 들어서니까 양쪽에는 사천왕처럼 생긴 불상들이 서있고 안에는 인기척이 느껴져서 "누구세요? 여기 함부로 들어오시면 안되는데요!" 했어. 어떤 아주머니가 "아이고 몰랐어요. 금방 나갈게요."라고 말하더라. 근데 이상한 느낌이 들었어. 잠겨 있었는데 대체 어떻게 들어왔지? "여기 어떻게 들어오셨어요? 누구세요?" 하고 코너를 도는데
코너 안쪽에 검은 옷을 입은 아줌마 4명이 쪼그리고 앉아있었어. 그런데 아줌마들이, 한명은 키가 2미터50cm는 돼보였고, 한명은 입이 귀까지 찢어진채로 얼굴을 까맣게 칠했는데 웃고 있고, 한명은 눈동자가 한쪽에 2개씩 있고, 한명은 팔다리가 없이 몸통만 있는데 쉴새없이 뭘 먹고 있더랍니다. 그것들이 말했어. "우리는 죽음입니다."
뇌절
나도 산사에서 4개월 있다가 최근에 내려왓다 ㅋㅋㅋ 핸드폰이 있는데 혼자는 아니지
부럽다 나도 한번쯤 그렇게 살고 싶은 거시야
낭만적이다
우와 나도 한 번쯤은 그런 경험을 해보고 싶음..
나도 산속 절에 들어가고싶은데 스님들이 일찍 깨울까봐 가기싫음
부 럽 다 ! - dc App
와 궁금타 어쩌다가 산에 간건지 썰좀 풀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