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은 달빛이 밝다.
내가 달을 보지 못한 지도 벌써 30여 년이나 되는구나. 오늘에 와서라도 보게 되니 정신이 유달리 맑아진다. 그러고 보니 이제껏 30여 년 동안 제정신이 아니었음을 알겠다. 어쨌든 그래도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그런데 그 조씨 집 개가 어째서 나를 그런 눈으로 볼까?
...
온통 새까맣다. 낮인지 밤인지를 구별할 수가 없다. 조가네 개가 또 짖어대기 시작한다. 사자 같은 흉악스러운 마음, 토끼 같은 겁보, 여우 같은 교활...
내가 달을 보지 못한 지도 벌써 30여 년이나 되는구나. 오늘에 와서라도 보게 되니 정신이 유달리 맑아진다. 그러고 보니 이제껏 30여 년 동안 제정신이 아니었음을 알겠다. 어쨌든 그래도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그런데 그 조씨 집 개가 어째서 나를 그런 눈으로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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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새까맣다. 낮인지 밤인지를 구별할 수가 없다. 조가네 개가 또 짖어대기 시작한다. 사자 같은 흉악스러운 마음, 토끼 같은 겁보, 여우 같은 교활...
ㄹㅇ 미친놈처럼 썼던데 그래서 지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