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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비문학 책들만 읽었지 문학 책들은 거의 안읽었단 말야

그래서 이번주부터 좀 읽기 시작했음

군 도서실에 있는 몇안되는 책들중에 유명한 소설들만 골라서 읽고있는데

데미안, 이방인, 무진기행(+ 서울 1964 겨울, 건, 서울의 달빛0장)을 읽었는데

이 세상에 좋은 책들은 많을텐데 내가 이런 암울하고 더러운 내용의 책들을 읽으면서 기분이 나빠져야 하나 싶더라고

특히 이방인 읽을땐 답답하고 역겨운 심정에 덮어버리려다 참고 끝까지 읽었음

문학쪽으론 늒네라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님들은 어떻게 생각함?

고전이라고 추천되는 책들 다수가 이런 난잡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던데

좀 긍정적인 주제의 소설을 찾아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