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자살 시도 세번 실패했는데 이제 마음 추스르고 살아가려고 해도 자꾸 살고싶지가 않아요 사소한 희망이라도 좋으니 힘이 될만한 책 없을까요?
- dc official App
댓글 31
시지프 신화?
KA(211.230)2016-09-18 21:28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수레바퀴 아래서
간지김(blacksheep8)2016-09-18 21:28
주변에있는사람을 바꾸세요
익명(110.70)2016-09-18 21:33
책은 별로 도움이 안되고 활동을 허는게 좋은데..
한석뀨(beatrice112)2016-09-18 21:37
이런 게 책으로 해결 되나 ? 그냥 밖으로 나가서 햇빛 쬐는게 나을 거 같은데
주룩비(kis3569)2016-09-18 21:41
책도 좋지만, 상담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이태배(dazaiosa12)2016-09-18 21:44
124/차갑네
익명(110.70)2016-09-18 21:58
상담은 받고있어요 - dc App
익명(124.197)2016-09-18 21:59
그럼 잘 해내고 있네요. 과거 일을 되새기지 마세요. 그저 현재만 바라보세요. 현실이 참혹하다 하지만 도피하려 하지 마세요. 희망이나 꿈을 꾸라는 무책임한 소리는 안 하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버티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희망적이니까요.
이태배(dazaiosa12)2016-09-18 22:25
책은 읽는 것은 좋지만, 심란한 마음을 이끌고 읽으려하다가는 아무 소용 없습니다. 그저 아주 잠시나마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잠깐이나마 허용된다면, 그 때 읽으시면 될 거 같습니다. 비록 당신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지금 이렇게 살아있는 상태로 충동을 참으며 글을 쓸 수 있는 만큼 대단함도 없습니다. 그저 이러고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합니다.
이태배(dazaiosa12)2016-09-18 22:30
그리고 124.28/당신이 게시자 당사자 분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글을 쓰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이태배(dazaiosa12)2016-09-18 22:31
별 기대를 하고 올린 글은 아닌데 고맙습니다.. - dc App
익명(124.197)2016-09-18 22:33
여행을 가봐
익명(110.11)2016-09-18 22:49
정신과를 추천해, 상담 받고 있으면 단순 상담기관인지 병원인지 모르겠으나 병원을 추천해 초기 검사 비용이 많이 들지만 검사하고 병 마다 다르겠지만 투약 받아봐, 자살을 실제로 실행했다면 위험한 상태니 입원치료는 어떤가 모르겠네, 나도 전문가가 아니니 의사에게 전문적인 진찰을 받아봐, 정신과 치료 받으러 가는거니까,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
콩쿠키(coookie33)2016-09-18 22:59
몇달 전까지만해도 정신과에서 일했구요.. 정신과 상담도 1년째 받고있지만 희망을 느끼지 못하겠어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 dc App
익명(124.197)2016-09-18 23:04
궁금한 사항 있으면 갤로그에 방명록 남겨줘, 책에서 힘을 얻기 보다는 재미있는 활동을 생각해봐 삶이 공허하고 아무것도 안 느껴질거야, 답답하면 생명의 전화해봐 1588-9191이야 새벽에 전화해도 받아주시고 아무리 긴 이야기도 들어주셔, 이쯤 되면 짐작했겠지만 나도 전화를 해보았어 더 궁금한게 있으면 방명록에 글 남겨줘
콩쿠키(coookie33)2016-09-18 23:06
나 같은 경우 어렸을때부터 독서가 취미라 재미있는 게 뭘까하고 책을 봤어 나 같은 경우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보고 큰 힘을 얻었어, 공허하더라도 죽지마
콩쿠키(coookie33)2016-09-18 23:07
생명의 전화도 해봤구요.. 직업이 이쪽이라 도움 청할수있는곳은 다해본거같네요 ㅜㅜ
신경써주셔서 고마워요 - dc App
익명(124.197)2016-09-18 23:10
여행을 가. 밖으로 나가 맛난 거 먹고 운동하고 여행을 해 . 아님 몸을 키워
익명(110.11)2016-09-18 23:46
이 글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말 딱한 일이라, 말을 조금 해보겠습니다. 이런 경우 책읽기나 정신과 상담은 거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당신은 마음의 뿌리가 이미 썩어버렸거든요. (도덕적으로 잘못되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뿌리가 썩은 나무는 어떻게 되나? 말라죽죠. 당신의 마음도 그렇습니다. 말라 비틀어진 마음에 어떻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나? 그건 말이나 생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몸으로 하는 것이에요. 마음의 뿌리를 갈아엎을만큼 강렬한, 새로운 몸의 체험이 필요합니다.
작은언덕(topius)2016-09-19 00:47
그러한 체험은 어떻게 가능한가? 대표적으로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강렬한 사랑을 지속적-반복적으로 겪던가. 자연 속으로 들어가 자연의 호흡을 장시간에 걸쳐 체험하던가. 아니면 종교적 행위를 통하여 신비적인 체험을 하는 것입니다. 살기 싫지만 정말로 살고 싶다면 제 말을 잘 귀담아 들으시고, 세 가지 중 하나를 골라 직접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몸으로 행동하고, 몸으로 겪어, 몸으로 마음의 뿌리를 갈아엎고 새로 만들어내야 하는 겁니다. 마음의 뿌리가 새로운 생명을 얻으면, 여태까지의 모든 문제는 더이상 문제가 아니게 됩니다. 그러면 살기 싫은 문제는 자연히 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작은언덕(topius)2016-09-19 00:53
물론 저의 말은 그 자체로는 아무것도 아니며, 실제로는 아주 길고 어려운 여정을 가리키는 이정표에 불과합니다. 여기 제시된 이정표를 믿고 길을 걸어가던가, 거부하고 제 자리에 앉아 말라죽던가는 어디까지나 당신의 선택이고, 당신의 자유입니다.
작은언덕(topius)2016-09-19 00:55
사람한테 상처를 입어서 더 이상 마음속에 누군가를 들일 용기가 없네요.. 교회나 성당에도 나가봤지만 진심으로 와닿지가 않구요.
자꾸 머릿속에 자살방법만 수십개가 떠오르지만
그래도 버텨볼 생각이예요. 지금은 다가오는 새해를 무사히 살아서 맞는 것이 소박한 꿈입니다.. - dc App
익명(124.197)2016-09-19 01:03
사실 욕이라도 한바탕 듣고 싶어서 올린 글인데 이렇게 진지한 답변이 달릴 줄 몰랐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 dc App
익명(124.197)2016-09-19 01:04
ㅇㅇ/ 나는 자연인이다. 라는 프로그램을 찾아서 보세요. 당신 같은 과거를 가진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절대로 낫지 않을 것 같은 마음 속의 상처를 자연 속에 들어가 살면서 치유한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힘내시고, 생각이나 말로는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는다는 걸 잊지 마세요. 마음으로 고치기 어려운 마음 문제의 답은, 마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몸에 있습니다. 제가 위에 말하는 종교적 체험은 교회나 성당을 나가는 수준은 안되구요. 아예 수도원을 들어가던가, 절간을 들어가야 합니다. 오랜 시간의 지속적인 몸의 체험이 쌓여야, 죽음으로 이끄는 마음의 병을 치유할 수 있어요. 이것도 저것도 못하겠다면 등산이라도 꾸준히 열심히 해보세요. 살고 싶다면 말입니다.
작은언덕(topius)2016-09-19 01:27
누군가에겐 소중한 사람이야 죽지마. 그 누군가가 니 자신일수도 있는 거야.
익명(110.11)2016-09-19 01:30
우울증에 시달린 이후로 사람들 속에 있으면 더더욱 외로워지고 우울해지고 그렇더라. 그런 스트레스를 계속 받다보면 결국 다시 넘어지고, 재기하는데 며칠이나 걸리고, 그 기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그래. 그나마 마음에 위안을 주고 하루를 버텨가게 해주는 건 음악인 거 같아.
익명(218.53)2016-09-19 12:49
클래식, 특히 내가 좋아하는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을 듣고 있으면 머릿속을 둘러싸고 있던 우울한 생각들이 걷히거든. 조금이나마 내 일에 집중할 수 있게되고 좋은 생각만 할 수 있게되고. 규칙적인 생활이나 좋은 사람들 속에 있는 것도 효과적이긴 하지만 그것들은 언제 무너질지 알 수 없는 거야.
익명(218.53)2016-09-19 12:51
어느날 불면증에 시달리다가 한낮에 일어나서 하루종일 허망함 속에서 보내기도 하고 어느날 좋아하던 사람이 떠나가기도 하니까. 그러니까 나는 언제든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음악 속에서 구원을 찾으려 했던 거지... 책도 어느 정도 그 역할을 하고
익명(218.53)2016-09-19 12:53
목적이 없으니 뭘 하든 의미가 없지... 차라리 돈을 좀 모아서 목적없는 장기 여행을 떠나봐. 자살시도를 여러번 하는 사람은 사실 살고 싶다라는 반증이라던데 그렇게 무의식적 목적 없이 떠돌아 다니면서 니 안에 남아 있는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뭘 하든 지금 하고 있는 생활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ㅊㅂ(118.36)2016-09-19 13:08
아니면 봉사활동이라도 나가봐. 무작정 남을 돕다보면 또 무언가 하고 싶은게 생길지 혹 알아. 해외 봉사나 유기견 봉사나. 사람한테 치였다니 되도록 그럴일 없는 고아원이나 정신장애 심한 이들 있는 곳으로 가보는 것도 좋을 듯.
시지프 신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수레바퀴 아래서
주변에있는사람을 바꾸세요
책은 별로 도움이 안되고 활동을 허는게 좋은데..
이런 게 책으로 해결 되나 ? 그냥 밖으로 나가서 햇빛 쬐는게 나을 거 같은데
책도 좋지만, 상담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124/차갑네
상담은 받고있어요 - dc App
그럼 잘 해내고 있네요. 과거 일을 되새기지 마세요. 그저 현재만 바라보세요. 현실이 참혹하다 하지만 도피하려 하지 마세요. 희망이나 꿈을 꾸라는 무책임한 소리는 안 하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버티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희망적이니까요.
책은 읽는 것은 좋지만, 심란한 마음을 이끌고 읽으려하다가는 아무 소용 없습니다. 그저 아주 잠시나마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잠깐이나마 허용된다면, 그 때 읽으시면 될 거 같습니다. 비록 당신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지금 이렇게 살아있는 상태로 충동을 참으며 글을 쓸 수 있는 만큼 대단함도 없습니다. 그저 이러고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합니다.
그리고 124.28/당신이 게시자 당사자 분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글을 쓰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별 기대를 하고 올린 글은 아닌데 고맙습니다.. - dc App
여행을 가봐
정신과를 추천해, 상담 받고 있으면 단순 상담기관인지 병원인지 모르겠으나 병원을 추천해 초기 검사 비용이 많이 들지만 검사하고 병 마다 다르겠지만 투약 받아봐, 자살을 실제로 실행했다면 위험한 상태니 입원치료는 어떤가 모르겠네, 나도 전문가가 아니니 의사에게 전문적인 진찰을 받아봐, 정신과 치료 받으러 가는거니까,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
몇달 전까지만해도 정신과에서 일했구요.. 정신과 상담도 1년째 받고있지만 희망을 느끼지 못하겠어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 dc App
궁금한 사항 있으면 갤로그에 방명록 남겨줘, 책에서 힘을 얻기 보다는 재미있는 활동을 생각해봐 삶이 공허하고 아무것도 안 느껴질거야, 답답하면 생명의 전화해봐 1588-9191이야 새벽에 전화해도 받아주시고 아무리 긴 이야기도 들어주셔, 이쯤 되면 짐작했겠지만 나도 전화를 해보았어 더 궁금한게 있으면 방명록에 글 남겨줘
나 같은 경우 어렸을때부터 독서가 취미라 재미있는 게 뭘까하고 책을 봤어 나 같은 경우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보고 큰 힘을 얻었어, 공허하더라도 죽지마
생명의 전화도 해봤구요.. 직업이 이쪽이라 도움 청할수있는곳은 다해본거같네요 ㅜㅜ 신경써주셔서 고마워요 - dc App
여행을 가. 밖으로 나가 맛난 거 먹고 운동하고 여행을 해 . 아님 몸을 키워
이 글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말 딱한 일이라, 말을 조금 해보겠습니다. 이런 경우 책읽기나 정신과 상담은 거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당신은 마음의 뿌리가 이미 썩어버렸거든요. (도덕적으로 잘못되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뿌리가 썩은 나무는 어떻게 되나? 말라죽죠. 당신의 마음도 그렇습니다. 말라 비틀어진 마음에 어떻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나? 그건 말이나 생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몸으로 하는 것이에요. 마음의 뿌리를 갈아엎을만큼 강렬한, 새로운 몸의 체험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체험은 어떻게 가능한가? 대표적으로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강렬한 사랑을 지속적-반복적으로 겪던가. 자연 속으로 들어가 자연의 호흡을 장시간에 걸쳐 체험하던가. 아니면 종교적 행위를 통하여 신비적인 체험을 하는 것입니다. 살기 싫지만 정말로 살고 싶다면 제 말을 잘 귀담아 들으시고, 세 가지 중 하나를 골라 직접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몸으로 행동하고, 몸으로 겪어, 몸으로 마음의 뿌리를 갈아엎고 새로 만들어내야 하는 겁니다. 마음의 뿌리가 새로운 생명을 얻으면, 여태까지의 모든 문제는 더이상 문제가 아니게 됩니다. 그러면 살기 싫은 문제는 자연히 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저의 말은 그 자체로는 아무것도 아니며, 실제로는 아주 길고 어려운 여정을 가리키는 이정표에 불과합니다. 여기 제시된 이정표를 믿고 길을 걸어가던가, 거부하고 제 자리에 앉아 말라죽던가는 어디까지나 당신의 선택이고, 당신의 자유입니다.
사람한테 상처를 입어서 더 이상 마음속에 누군가를 들일 용기가 없네요.. 교회나 성당에도 나가봤지만 진심으로 와닿지가 않구요. 자꾸 머릿속에 자살방법만 수십개가 떠오르지만 그래도 버텨볼 생각이예요. 지금은 다가오는 새해를 무사히 살아서 맞는 것이 소박한 꿈입니다.. - dc App
사실 욕이라도 한바탕 듣고 싶어서 올린 글인데 이렇게 진지한 답변이 달릴 줄 몰랐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 dc App
ㅇㅇ/ 나는 자연인이다. 라는 프로그램을 찾아서 보세요. 당신 같은 과거를 가진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절대로 낫지 않을 것 같은 마음 속의 상처를 자연 속에 들어가 살면서 치유한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힘내시고, 생각이나 말로는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는다는 걸 잊지 마세요. 마음으로 고치기 어려운 마음 문제의 답은, 마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몸에 있습니다. 제가 위에 말하는 종교적 체험은 교회나 성당을 나가는 수준은 안되구요. 아예 수도원을 들어가던가, 절간을 들어가야 합니다. 오랜 시간의 지속적인 몸의 체험이 쌓여야, 죽음으로 이끄는 마음의 병을 치유할 수 있어요. 이것도 저것도 못하겠다면 등산이라도 꾸준히 열심히 해보세요. 살고 싶다면 말입니다.
누군가에겐 소중한 사람이야 죽지마. 그 누군가가 니 자신일수도 있는 거야.
우울증에 시달린 이후로 사람들 속에 있으면 더더욱 외로워지고 우울해지고 그렇더라. 그런 스트레스를 계속 받다보면 결국 다시 넘어지고, 재기하는데 며칠이나 걸리고, 그 기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그래. 그나마 마음에 위안을 주고 하루를 버텨가게 해주는 건 음악인 거 같아.
클래식, 특히 내가 좋아하는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을 듣고 있으면 머릿속을 둘러싸고 있던 우울한 생각들이 걷히거든. 조금이나마 내 일에 집중할 수 있게되고 좋은 생각만 할 수 있게되고. 규칙적인 생활이나 좋은 사람들 속에 있는 것도 효과적이긴 하지만 그것들은 언제 무너질지 알 수 없는 거야.
어느날 불면증에 시달리다가 한낮에 일어나서 하루종일 허망함 속에서 보내기도 하고 어느날 좋아하던 사람이 떠나가기도 하니까. 그러니까 나는 언제든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음악 속에서 구원을 찾으려 했던 거지... 책도 어느 정도 그 역할을 하고
목적이 없으니 뭘 하든 의미가 없지... 차라리 돈을 좀 모아서 목적없는 장기 여행을 떠나봐. 자살시도를 여러번 하는 사람은 사실 살고 싶다라는 반증이라던데 그렇게 무의식적 목적 없이 떠돌아 다니면서 니 안에 남아 있는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뭘 하든 지금 하고 있는 생활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아니면 봉사활동이라도 나가봐. 무작정 남을 돕다보면 또 무언가 하고 싶은게 생길지 혹 알아. 해외 봉사나 유기견 봉사나. 사람한테 치였다니 되도록 그럴일 없는 고아원이나 정신장애 심한 이들 있는 곳으로 가보는 것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