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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독서의 참된 의미>

 

책은 인풋(Input ; 내용)보다 아웃풋(Output ; 적용)이 훨씬 중요하다.

인풋이 아무리 뛰어난 책이라 해도 아웃풋을 끌어낼 수 없는 사람이 읽는다면 무용지물일 것이고

아무리 내용이 부족한 책이라 해도 그 책으로 말미암아 최고의 사고를 끌어낼 수 있는 사람이 읽는다면 그 책은 적어도 그 사람에게 명저가 아닐까?

 

세상에는 많은 책이 있고 그만큼 해당 책들에 대한 무수한 평가가 존재한다. 

어떤 책 한 권에 수많은 평이 있다고 할 때, 평가란 어쨌든 확률적으로 그 책의 좋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좋은 잣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좋은 책이란 읽는 개인에게 전적으로 달린 것이기에 그 평가를 맹신해서는 안 된다.

 

좋은 책을 찾기 위해서 항상 좋은 활자를 찾으려 하지 말고 좋은 사고력을 길러야 한다. 활자를 읽으며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고 그것을 자연스레 내 삶에 적용하는 행위인 독서. 그중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읽는 것, 파악하는 것이 아닌 '적용'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