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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 커뮤니티에는 남자 욕이 가득하고 남초 커뮤에는 여자 욕이 가득하고 교보가 남혐 트윗을 리트윗해도 한1남을 조롱하고 사과문이 아니라 해명문이 올라가는데

뭐 비슷한 사건이 성별만 바뀌어서 올라갔으면 공론화가 훨씬 크게 되었겠지만 매운맛 남초 커뮤들도 비슷한 반응 보였겠지

도대체 어디서부터 이 존나게 깊은 혐오의 골이 시작되었는지 모르겠다. 요즘 성별간 혐오가 얼마나 깊게 서려 있는지 뼈저리게 느끼는 중임. 저런 사람들이 사회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알반인들과 섞여서 살아간다고 생각하니 소름끼침.

이젠 소수의 비정상인과 다수의 정상인이 아니라 소수의 정상인과 다수의 비정상인이 모인 사회가 되어 간 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듦.

책 이야기: <가로등 인간>의 주인공인 존은 제니퍼가 죽은 이후로 살아갈 의지를 잃어버리는데, 좀 불쌍하다